뭐 별건 아니고 그냥 #집안일 #힘들다 #짜증 모 이런거 때문에 와이프랑 간만에 한따까리 하고 제 방 들어가서 문잠그고 분좀 삭히고 자게질 하고 있는데 22개월 된 딸내미가 문 똑똑 하더니 열어주니까 안겨서 꼭 안아주고 뽀뽀 세례를 퍼붓네요..
원래 저한테 이러는 애가 아닌데;;
그냥 기분이 찡해서 끄적여봤네요..
https://cohabe.com/sisa/209182
와이프랑 다퉜는데 2돌 안된 딸애가 위로해주네요(유)
- 유명 요리사들이 남긴 명언 [17]
- WolfLimit | 2017/05/06 01:15 | 4630
- 평화로운 중고나라 종합 [16]
- swastika | 2017/05/06 01:15 | 3825
- 저는 요즘 헬스장에 가면 주눅이 듭니다ㅜㅜ.manhwa [19]
- 만동이★ | 2017/05/06 01:14 | 3925
- 게임 접은 유게이 심경 변화.jpg [9]
- 너굴맨. | 2017/05/06 01:12 | 4409
- 동기화 [8]
- swastika | 2017/05/06 01:11 | 5457
- 유병재와 존시나 [9]
- Dragonborn | 2017/05/06 01:11 | 5777
- 문준용군 파슨스 유학시절 룸메 증언 페이스북 [13]
- 사닥호 | 2017/05/06 01:10 | 3497
- 와이프랑 다퉜는데 2돌 안된 딸애가 위로해주네요(유) [10]
- 상식의기준 | 2017/05/06 01:08 | 2248
- 루리웹 최악의 패션 빌런 [16]
- swastika | 2017/05/06 01:08 | 5562
- 사전투표 홍보 플랜카드~~ㅋㅋ [3]
- 꼼꼼미 | 2017/05/06 01:07 | 3558
- 사장 마인드의 여직원 [8]
- 순실이라이프 | 2017/05/06 01:03 | 3917
- 29에 월급 140.. 어쩌죠?(내용 삭제) [38]
- 톰과마리와제리 | 2017/05/06 01:03 | 4549
- [펌]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의 흔한 샤워씬 [9]
- 수성에서 | 2017/05/06 01:01 | 4598
보배네요
아~~~~~~~~~~~~~~~~~~~ 진짜 귀엽고 이뿌네요.......
이쁘고 착하네요..
위로 받으셨네요...........
와이프분이랑 잘 푸시고.......좋은 주말을 맞이하세유~~~ 'ㅡ'/
에궁. 귀엽네요. 두돌도 안되었는데 애교가 많네요.
아이가 눈치보는거에요.. ㅠ 귀요미네요..^^
저도 그런적 있어요..
작년에 캠핑갔다가..
둘째 임신중이라.. 더 챙겨주려다가
틀어져서 말다툼 했는데..
30개월 아들래미가..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말~
노래불러주는데..
셋이서 껴안고 울었습니다^^
ㅠㅠ
애 보는데서 싸우지마세요. 애들이 눈치보는거에여~~~
아우~~~너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