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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과의 경기후
염혜선 선수가 울면서 인터뷰 한내용..
“저 주전으로 뛰면서 일본 처음 이겨봐요”
소속팀 : kgc 인삼공사
나이 : 31세
올림픽 출전횟수 : 2회 연속 출전
국가대표에서 만년 2인자 후보 세터였던
염혜선 선수
2016년에는 이효희(현재 도로공사 코치) 선수
에게 밀려서 후보로 출전
그 이후 팀 이적까지 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냄
그러나 이번 올림픽 이전 까지도 논란 선수인
이다영에게 밀려 2인자 세터로 경기에 나감
이다영이 학폭으로 소속팀 및 국가대표에 짤리자마자 염혜선 선수가 주전으로 올라감
와 시계가 생생함을 말해주네요.
열심히 기량 연마하길 세터가 전체 전력에서 너무 밀리고 있음
토스 좀 잘하세요
일본 세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딸리긴 했지만 잘했어요. 다음에도 잘 부탁해요
손가락 부상도 이겨내고 장하다 염혜선!!
근데 연경좌한테 높이 좀 잘 맞춰올려주면 좋겠어요
어제 넘 감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