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낙연은 아니라고 합니다. 빚도 없고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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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나는 그런 마음 상태는 없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 위원장은 같은 정부에 몸 담았던 입장에서 조 전 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국 사태에 대해서도 "우리 사회 또는 공정을 지향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상처를 줬고, 당에도 많은 과제를 줬다"고 거리를 뒀다.
그는 "조 전 장관과 그 가족들이 인간적으로 겪는 고초에 대해선 가슴이 아프지만 한 나라의 제도와 우리 사회가 안게된 과제는 엄연히 있으니 여러가지 면을 균형있게 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낙연...거악앞에서는 침묵하고
이런 문제에서는 같잖은 소신을 내세우는 사람..
최성해의 이낙연 발언이 터졌을때
(열린티비에서 최성해 녹취록공개)
최성해 개인의 신뢰도는 바닥이지만 그말은 맞을수 있겠다 라는 느낌이 드는건 이낙연 본인의 평소 행실 때문이다라고 생각함..
1인 추가요
한 가정이 박살나고 있는데
민주당 주류들은 나 몰라라 했으니 ...조국은 그때 심정이 참담 했을 것임.
관심법으로 본 민주당 노욕 등 주류들의 속내는
안희정도 가고 김경수도 보냈으니 조국만 가면 ..대권은 내꺼 ??
인간의 욕심 끝이 없는거라고 누가 그랬죠
이낙연은 품격이나 기품은 좋은데, 탁! 하고 치고 나가는 맛이 없어서 아쉬움.
'엄중히..엄중히..' 라는 말만 하는 모양새..
개인적으로 이재명 추미애 지지합니다만, 민주당 경선에서 누가 승리 하든 꼭 밀어 줄꺼임.
그 짜장면은 진짜 아니자너.
사진을 잘못 올려 다시 댓글 올립니다. 이긍.
조국 전장관은 본인과 본인의 가정이 어떻게 유린?될 지 알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걸 알고 법무부장관을 수락했었던거죠.
우리 중에 그런 사람이 과연 몇명 있을까요? 그냥 있어도 이 사회 기득권을 누리며 살 수 있었던 사람인데.
그래서 저는 조국 전장관을 볼때마다 마음 한켠에 빚이 있음을 느낍니다. 고맙고 안타깝고...
그와 그 가족에게 걸린 재판의 결과에 상관없이 저는 조국 전장관을 지지할겁니다.
우리는 대체 왜 조국을 못 지킨 것일까요????
조국 장관님께 죄가 있다면 그저
너무 청렴결백하고 너무 심하게 사람이 깨끗했을 뿐입니다...
당신 덕에 우리는 '이낙연' 이라는 짐을 졌다.
조국님
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기억할 것 입니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행복한 삶을 다시 살아가시게 만들겠습니다
꼭 우리는 그리 할것 입니다.
감사하고 미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