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고 10년살았는데..
돈이 생기지 않으니.. 체감이 안나요..
팔아서 현금 챙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사갈 필요도 없어서 다른곳 갈 필요도 없고..
그냥 집값 올랐구나..라는 생각뿐.. 돈 생기는 것도 아니고..
실거래가 보면서 즐거워하는 것 밖에 없어요..
서울은 더 올라서 이젠 이사갈 생각도 못하고..
전세 사는 사람들은 집살 생각 못하겠죠??
근데 집값 오르면 이득되는게 하나 없네요..
https://cohabe.com/sisa/2090599
와.. 4.5억에 산 집이 지금 13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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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만..
작년에 산 아파트
저는 2억 4천 올랐네요.
21평인데 ㅡㅡㅋㅋ
뭐 거주하는 곳은 아니지만, 기분은 좋음
구로1동입니다
투자 하시는분은 기분 좋겠죠.. 저같은 실거주는 그냥 올랐구나 정도..
빨리 파세요
팔고 4억 짜리 집 찾아서 이사 가세요
나중에 집값 떨어져서 원래가격 돌아오면 그때 배 안아플 자신 있으신지..
저는 제가 사는 집이 그렇게 3배 가까이 오르면 팔고 대출 갚고, 빌라나 서울외곽 단독으로 넘어갈듯.. 경기 광주만 해도 5~6억대에 2층 단독 널렸더라구요.
거기는 아파트도 있어요
내집만 올라야 하는데.... 다같이 오르는건 의미 없죠.
비싼집은 더 많이 오른다는거 ㅋㅋ
내집만 안오르는것보다는 낫죠 ㅋㅋ
2주택자 아니면 그닥..
근데 팔고 지방에 전원주택 갈거면 좋쥬
주위에서 다들 돈벌었다고 하는데 실거주라 그돈 만져보지도 못함
팔고 빌라ㄱㄱ
서초동 아파트 작년 가을 산거 그것도 좀 오른 런지.
현금화시키지 않았을 뿐 좋은건 좋은거
그만큼 선택의 자유를 가지는 거라.
주변 지인이 아파트 11억에 팔고 1억9000짜리 빌라사서 살고있습니다 ㄷ ㄷ ㄷ
여기 오르면 다른곳도 오른거라서...
담보대출 받아서 주식이든 투자든 사업이든 할사람들은 대박인거고
그냥 저축만하고 대출 싫어하면
님처럼 아무 변화가없고 그렇죠뭐
팔고 다른데 가라시는분들은 세금계산이 안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