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 그 자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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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저렇게 한마디 말로 "그정도로 간절했다" 라고 말하고 넘어갔지만 실제로는 대체 얼마나 힘들었을지 우리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 정도로 노력했었겠구나
이틀에 한번씩 밥 먹은거면 건강 엄청 안 좋아졌겠는데
저건 뭘 해도 될 것 같다... 난 나 좋아하는 것도 몇시간 못하는데 저건 진짜...
공부 좀 해본 유게이들아
공부는 노력이냐 재능이냐....
그것이 알고싶다
그래도 무리하진 말자
희망이 될것같진 않은데
ㄹㅇ 뭘 했는지 말할때마다 숨이턱턱 막힘
독기 수준이 아니라 저정도면 목숨을 바쳐서 한거 같음
집중력보아 뭘해도 성공하겠다 호에엥
대단한걸
이틀에 한번씩 밥 먹은거면 건강 엄청 안 좋아졌겠는데
공부 좀 해본 유게이들아
공부는 노력이냐 재능이냐....
그것이 알고싶다
둘 다지 뭐...
사람은 가진 재능아래서 최대한 노력해서 결과를 붙잡아야하는 것 같음
노력할 수 있는것도 재능이랬어
대학 가는 거면 노력 같고
공부 그 자체면 재능 같고
둘 다
수능은 노력맞아?
메드로아는 메라냐 햐드냐. 이러면 알아듣간?
둘 다긴 한데 그렇게까지 노력하고 목표에 계속 집중하는 것도 재능이라는 말도 꽤 나오니 이젠 잘 모르겠다
수능은 노력으로 가능함
슬프게도 노력을 할 수 있는 것도 재능이라
저런 독기가 재능임.
어떻게 하나로만 결정되겠음..
하다못해 유게 베스트 가는 것도 재능과 노력과 운이 필요한건데
재능임
근데 문제는 공부라는 인풋을 성적이라는 아웃풋으로 배출하는 것도 재능임
현실적으로 저런 의지 자체도 재능의 일종임
왜? 아무나 마음 먹는다고 저런 의지를 가질 수 없으니까
또 저런 의지를 가지고 있더라도 목표로하는 곳이 무엇인지, 어떤 종류인지에 따라
또 갈림 단적으로 프로게이머만 보더라도
같은 게임을 수십명의 사람이 피나는 노력을 퍼부어도
간혹 설렁설렁하던 천재가 최전성기 시절에 판도를 바꾸는 걸 우리는 이미 여러번 목격함
재능은 노력에 거들어주는 정도지. 아무리 배수가 x2라도 기본이 0이면 무슨 소용이냐고.
노력도 재능이지만
그건 저런수준의 독한노력이고
저정도는 아니어도 일정수준의 노력은 재능영역이 아니라고봐.
재능 절반
노력 절반임
단 재능 있는 애들은
시간이 짧아 짐
그래도 노력하는 애는 아무도 못 이김
둘다
둘다, 어디서 듣기로, 특별한 학습방식은 없다는 연구가 있는데
여러 학습방식으로 성취도를 측정했을 때
학습 성취도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는 요소가 딱 두개 나왔는데 IQ와 학습시간이었다더라.
수능에서 물론 재능이나 집안환경, 운에 따라 유불리가 나뉘겠지만
그나마 수능이라는 형식 자체가 노력으로 극복될 수 있다고 봄
저건 뭘 해도 될 것 같다... 난 나 좋아하는 것도 몇시간 못하는데 저건 진짜...
근데 보통 전교꼴지가 뭐 했다~ 하는 글에는 민사고, 과학고출신이라는게 따라붙던데.
자극적인 제목 만들라고
마지막에 저렇게 한마디 말로 "그정도로 간절했다" 라고 말하고 넘어갔지만 실제로는 대체 얼마나 힘들었을지 우리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 정도로 노력했었겠구나
저런 타입은 행시나 고시로 가면 될 듯
그러다 죽어요
저런 맨땅 박치기로 서울대 뚫을정도면 공부를 더하는게 좋겠다
재경직같은거ㅋ
또 1등했다고 소식들려올듯
첫짤 아저씨가 학생인줄 알고 엄청 열심히 했네 라고 생각함
그래도 젊으니까 저렇게 하지 나이먹곤 저러다가 진짜 죽어....
노력이 결실을 맺어서 정말 다행이네.
와.. 이게 그 수명 써서 강해진다는 그건가..
이정도면 인정이지
저 정도 독기면 진짜 뭐든 할 수 있다 ㅎㄷ
진짜 딱 행시볼 타입인데
진짜 무슨 계기로 시작했을까.
그 계기가 너무 궁금하다.
노력한만큼 좋은결과 계속 거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