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뭘스냅 a1 + 백사금] 니가 왜 거기서 나와? ㅎ ㄷ ㄷ ㄷ 라쿤 몇장 ㅎ ㄷ ㄷ

한국의 너구리랑 미국의 라쿤이랑 같은 종류인줄 알았는데.. 며칠전 자게에 하천에 너구리 새끼 사진 댓글에
전문가분이 유툽 링크해주셨더라구요.. 그래서 알았습니다.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완전다른동물 ^^
암튼 지난주 토요일 이름 아침 백사금 테스트하러 가서 조용한 호수가로 가서 쭈그리고 앉아 오리있나 살펴보고 있는데.
옆에서 후다닥..소리가 나길래 보니.. 라쿤이 ㅎㅎ 몸집을 봐선 어린라쿤 같습니다.
큰 어미라쿤은 어마하게 크거든요.. 털색도 회색에 꼬리 무늬도 찐하구요
가끔 저희집 담벼락 위를 뒤뚱뒤뚱 걸어 가는걸 보면 넘 귀엽기도 합니다. 그리고 미국엔 개들 많이 키우는데..
개들한테 포위당해서 나무위에서 쩔쩔매는경우도 많이 보구요 ㅎㅎ 귀요미.ㅋ
옛날에 저희집 뒷마당 트렌폴린에서 야밤에 커플라쿤이 둘이서 손잡고 짬프짬프 해서 제가 기겁을 하고 놀랬던 기억도 나네요 ㅋ
지난주에 찍은 야생라쿤 사진하고 저의집 방방이 사진은 맨마지막에 올려볼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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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면 뒤에 한마리 더 있습니다 ㅎ 사진찍으니. 아. 된장.. 주인한테 걸렸네.. 치사해서 나간다 나가! 하는듯 천천히 밍기적거리며 가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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