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 스타킹이라는 조합이 왜 꼴리는가?
단순히 허벅지가 노출되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기능성을 포기한, 오직 꼴리기 위한 조합이기 때문에 더 꼴리는거야.
수영복은 물에서 활동하기 위한 옷인데 스타킹때문에 활동성이 감소하게 되고
스타킹은 맨살을 노출하지 않기 위해서, 또는 보온성을 위해서 입는 옷인데 수영복의 노출도 때문에 기능성이 떨어지지.
결국 옷으로서의 다른 기능성은 포기하고
오직 예뻐보이려고, 이성을 유혹하려는 의도만 느껴지는거야.
말하자면 [패션의 암컷 타락] 이라는거지.
그런 정서가 저변에 깔려 있기 때문에 더 꼴리는것 아닐까?
반박 시 전쟁이니까 장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