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조져도 이렇게 조질 수 없던 기획

 

홀로라이브 호스트클럽 기획

 

간단하게 버튜버가 호빠컨셉 잡고 접대하는 이야기이다.

 

 

 

(아마도) 즉흥적으로 난입해 오는 버튜버들이 진상부리는데 이를 즉흥적으로 접대하는 여태까지 아주 인기 좋은 기획이었다.

 

참고로 옆에 버튜버들 그림은 내객한 사람들 기록해 둔 것이다. 버튜버 10명 이상 난입해와서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잘 기억해두자)

 

 

그렇기에 카나타(주인공 버튜버)는 열심히 준비했다.

 

남자모습 일러스트도 준비했고 다른 버튜버들과 차별점을 둔 미니게임을 도입해서 여태까지와 다른 다양한 재미를 줄려고 노력했다.

 

노력만큼은 앞선 사람들 보다 배이상은 노력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망했다.

 

 

왜냐면 내객수 단 '4명' 이어서....

 

처음엔 마츠리가 찾아와선 오히려 삥뜯기고 마이너스 100만엔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로 시작하면서 좋은 스타트 끊었지만

 

이후 한명 더 찾아온 후 손님이 끊겼다.....

 

그리고선 잡답만 30분 진행함

 

 

보다 못한 선배가 자기 방송 10 분전임에도 불구하고 난입해줬지만..... 사태는 전혀 호전 되지 못 하고....

 

 

원래 끝나고 내보낼 생각이었던 새로운 노래영상이 공개시간 되서 동시 방영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를 일으키고

 

 

마지막 '초코센세'를 마지막으로 방송은 싱겁게 끝나버렸다.

 

 

 

시청자: 리벤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카나타: 할까보냐 바보야 ㅠㅠㅠㅠㅠ

 

 

여러모로 상처만 받았던 방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