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서독
"좀 있으면 양독의 국민이 완전히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통일은 언제쯤 되는건가요?"
"어...음... 준비는 하고 있는데 지금은 대답을 드리기 힘드네요."
"10년후여도 아마 힘들 겁니다."
이탈리아 기자
"자유롭게 왕래가능? 지금 당장 통일한다고!?"
"특종이다!"
"??? 이탈리아에서 독일 통일한다고 특종냈던데?"
"야 우리도 빨리 특종으로 올려!"
"와아아아! 통일이다 통일! 서쪽으로 가자!"
"뭐야 이게 뭔 헛소문이야?"
"군대는 빨리 시민들을 틀어막아!"
"우와아아아아아아앙!!!!! 벽을 떄려부셔라!!!!!!!"
"음...동독아 못막을거같은데 그냥 우리 통일할래?"
"......"
저 기자의 오보는
독일이 통일하고 공산권이 무너지는 기폭제가 된다.
기자 도화지 찢어지겠다;;
크으 기자의 큰 그림
골드로져인가
근데 저건 베를린이라는 특수한 관계가 영향이 큰게 아닐까
가짜 뉴스의 좋은 사례
역사를 바꿔버렸네 ㄷㄷ
골드로져인가
크으 기자의 큰 그림
근데 저건 베를린이라는 특수한 관계가 영향이 큰게 아닐까
ㄹㅇ이냐
가짜 뉴스의 좋은 사례
역사를 바꿔버렸네 ㄷㄷ
서로갈라져도 왕래가 가능했다하던데 그래서 서독 환경보고 동독이 부들부들한 상태에서 일터진거라 삽시간에 일처리진행
개성공단이랑 금강산관광처럼 남북교류가 필요한 이유
우리도 북서울 남서울 나눴으면 저렇게 됐...아 한강...
우리나라의 신탁통치 오보사건과는 반대로 기자의 순기능의 예
이거 말고도 구소련 보리스 옐친이 술마시고 고주망태 상태에서 전화걸어서 소련 해체한다고 한적 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