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엄마가 자꾸 방송 컨셉을 침범한다

 

 

 

 

 

 

 

 

 

구독자 100만 기념으로 엄마한테 자기 직업을 밝히려는 우사다 페코라(컨셉충, 현 구독자 162만)

 

캡쳐는 안했지만 엄마는 여태 직업도 없이 자기 방에서 소리지르면서 게임하는줄 알았다고 한다.

 

 

 

 

 

 

 

 

 

 

 

 

 

 

 

 

 

 

 

 

 

 

 

 

 

 

 

 

당연한 소리지만 말에 페코페코 붙이는 컨셉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고 가차 없이 물어보는 어머니.

 

참고로 저기 꽃아둔 당근은 호스트 클럽에서 접대용으로 쓰...는게 아니라 배고플때 먹는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먹는거 본적이 없지만.

 

 

 

 

 

 

 

 

 

 

 

 

 

 

 

 

하지만 그새 눈치채고 따라해 주는 착한 어머니

 

응? 멕이는거 아니냐꼬? 글쌔??

 

 

 

 

 

 

 

 

 

 

 

 

급 자아성찰.jpg

 

페코라 집까지 가 봤던 미코는 '그런 우아한 엄마에서 어떻게 페코라가 나왔을까'란 감상을 남기기도 했다고.

 

컨셉은 적당히 하는게 좋은지도 모릅니다

 

 

 

 

 

 

 

 

 

 

 

 

시청자들이 그린 페코라 엄마 짤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