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사실...

비둘기의 새끼가 또...

저 새는 해로운 새구나....

맛있는 참새

참새와 제비는 어릴 때 많이 봤는데...
제비는 초등학교 졸업 이후부터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참새는 요즘에 으쩌다 한 번씩 보이긴 한데..
참새랑 제비 긔여웅뎅 ㅠㅠ

이거 진..진짠가요?!!!!

벌레타입은 비행타입에 약하니까요

이거 사실 무근이라네요 참새가 남의 둥지를 차지하는걸 좋아해서 그런거라 하더군요. 빈 말벌집을  차지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사실이었음 좋겠다...

올라올때마다 거짓말이라고 올라오는 댓글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29034770

이 정보에 대한 정확한 반박은 어렵겠으나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그 이유로는
참새 위키(https://en.wikipedia.org/wiki/Asian_giant_hornet)의 주요 식생 부분에서 말벌(Wasp, hornet, Vespa mandarina)에 대한 언급이 없는 점이나 말벌 위키(https://en.wikipedia.org/wiki/Asian_giant_hornet - 장수말벌, https://en.wikipedia.org/wiki/Hornet - 말벌, https://en.wikipedia.org/wiki/Wasp)의 주요 식생 부분에서 참새에 관한 언급이 없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참새(Sparrow)가 언급되는 부분은 장수말벌 위키에서(https://en.wikipedia.org/wiki/Asian_giant_hornet)  'where they are commonly known as the Giant Sparrow Bee.'라는 부분 밖에 없습니다.
장수말벌의 속도는 구글에서 말한 것과 같이 최대 40km/h가 맞지만, 참새(Tree Sparrow)와 몸길이(160mm)가 비슷한 집참새(House Sparrow)가 46km/h 날고 있다는 점과 비교적 비슷한 몸길이이고 새 종류에서도 속도가 빠른 제비(180mm)가 평균 50~65km/활강시 최대 250km이나 제비목과는 다른 모양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만큼 180km의 속도 또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또, 참새가 차지한 말벌집의 모양 또한 황말벌집(http://hojae.net/158)으로 보이며 주로 땅 속에 집을 짓는 장수말벌의 특성상 설령 저 말벌집이 장수말벌집이라 하더라도 버려진 집이거나 군체가 괴멸될 만한 일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장수말벌의 천적이 없는 것은 아니나 곰, 오소리, 두꺼비, 벌매와 같이 생태계에서 한가락 하는 녀석들이 대다수입니다.(그 외에 직박구리, 때까치 등이 있습니다.)
또한, TESK의 2008년 논문 또한 사실 무근으로 한국응용곤충학회지는(http://kiss.kstudy.com/journal/list_name.asp?key1=28310&key2=8057) 2010년 49권 1호가, 한국곤충학회지(http://kiss.kstudy.com/journal/list_name.asp?key1=2704&key2=5019)는 2003년 33권 1호가 마지막 발간호입니다.
귀여운 참새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확히 알고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댓글 남깁니다.

예전엔 포차에서 팔고 그랬는데요....

좀 사실이였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빈 시골집이 있는데 한번씩 관리하러 갈때마다 집 처마에 말벌들이 집을 짛어놓고 그것때문에 어떻게 들어오는지 샷시 틈사이로 집안에 들어왔다 죽은 벌들의 시체... 간혹 들어왔다 못나가서 흥분한 말벌 새끼 발광 하는것 볼때마다 짜증+ 겁이 나서 뭔가 처리할 방법이 필요하다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참새는 참 쌔.

아프리카 참새? 유럽 참새?

몰라
마시쩡

http://blog.naver.com/vespa777
진실은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