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세지윅 장군
미국 남북 전쟁 당시 900 여 미터 떨어져서 저격을 해대는 남군의 저격수 때문에 북군의 병사들이 겁에 떨자
그들을 격려하기 위해 호기롭게 앞으로 나선다.
'하하! 저 거리에선 코끼리도 맞추기 힘드ㄹ'
그것이 그의 유언이었다.
당시 남군 저격수의 장비 휘트워스 소총
정밀성이 현대 소총 못지 않게 뛰어났으며,
병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고개를 내민 세지윅 장군의 머리를 맞추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코끼리: 병2신
뚜껑 파밍도 안하고 머리를 내미는 모습에 같은 스쿼드 팀원들은 한숨을 내쉬었다
와 코끼리만한 사람이라니
아까운 인재가 갔구먼
와
저 당시에도 900미터 저격이 가능했구나
우와..
900미터 정도면 사람이 먼저 쓰러진 다음에 총성이 들리는 수준이려나
와
저 당시에도 900미터 저격이 가능했구나
우와..
900미터 정도면 사람이 먼저 쓰러진 다음에 총성이 들리는 수준이려나
ㅇㅇ 고증지키는 영화보면 총 맞고 몇초 후에 총성음 들리는지 확인한 다음 저격수 방향, 거리 따져 위치 찾아내는 연출 넣음.
뚜껑 파밍도 안하고 머리를 내미는 모습에 같은 스쿼드 팀원들은 한숨을 내쉬었다
코끼리: 병2신
와 코끼리만한 사람이라니
아까운 인재가 갔구먼
죽었을때 표정 어땟을지 궁금함. 혀내밀고 죽었을까?
근데 당시 보편된 기술력이나 실제 거리체감으로 900m라는 거리는 안전하다 생각 하ㄹ
그의 패기는 코끼리만했다
아시바 이게 되네 하고 죽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