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찾아보니 구글맵에서도 임시휴업으로 뜨는 것 같습니다.
관련 포스팅은 여기 참조: https://blog.naver.com/nuclear1994/222446219621
https://cohabe.com/sisa/2086667
현재 폐업으로 바꾼 집단 식중독 터진 부산 밀면집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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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균은 장내에서 서식하며 식중독을 일으키고 분변을 통해서 전파되는데,
주로 계란 껍질에 묻은 닭똥이 전파 경로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어느쪽이든 비위생적이긴 하지만 계란 껍질은 그나마 취급상 부주의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데, 만약 계란 껍질이 원인이 아니었다고 한다면 그 출처는 사람...
종업원들도 다 감염되어 있고 계란지단만 아니라 단무지 양념장 등에서도 식중독 균이 다 나오고 수백명을 감염시킬 정도라면, 어쩌다 세척 잘 안된 계란을 써서 그런게 아니라
화장실 갔다가 그대로 온갖 식재료를 다 만지고 전파시켰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메뉴 찾아보니까 밀면치고 드릅게 비싸네요
부산에 살기도 하고 밀면을 엄청 좋아하는데
얼마 안떨어진곳에서 일하는데도 처음들어보는 가게인데
인기가 많았나 보네...
나 몰라라 하는 중인가요?
장사 잘되는 집은 단무지를 하루에도 몇팩씩 새로 뜯어 쓰는데
단무지에서 살모넬라 나온건 반찬 재사용도 했다는 뜻 같네요
부산에 밀면집 맛있고 저렴한데 많은데(애초에 짜장면보다 싼 음식이기도 하고), 꼭 유명하고 비싸고 벌만큼 버는 데들이 더 심하네요
부모님 집 근처에 봄~가을에만 열고 겨울에는 장사 접는, 그래도 열기만 하면 동네사람들이 꽉꽉 차는 밀면 집이 있는데 거긴 정말 깨끗했었습니다
식중독걸려서 병원에 입원한다는 뉴스보고 웃었는데
직접걸려보니까 명치아파서 호흡곤란옴
연산동 메고밀면
여자들만 있는 주방이 남자들만 있는 주방보다 더 추접스러움.
주방일이 원래 육체노동이라 힘들어서 인지 여자들은 일을 서로서로 미룸.
특히, 위생에 매우 중요한 세척관련 업무를 쉽게 등한시 하기도 하고...
그래서, 주방에 여자들만 있는 음식점은 무조건 거름.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