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칼 휙휙 휘둘렀을 뿐인데
저 트롤의 상반신이 날아갔잖아!
나 사실 존나 강한거 아니야?"
https://cohabe.com/sisa/208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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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차원을 한단계 뛰어넘어 산다
이 세계관의 용들은 공간을 넘나들고 베고 자르면서 세계의 균형을 감시하느라 바쁘기에
자신이 어떤 소년에게 착각을 심어주었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
뭐, 괜찮다. 자기 능력 믿고 깝치다가 어디 괴물에게 맞아 뒤져도 그건 그거대로 세계의 순리겠지.
변덕쟁이 용은 변덕이 심하다
변덕쟁이 용은 도시를 박살내거나 나라를 지워버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때로는 희망없는 사람들의 곁에서 그의 힘을 살짝 발휘해 받는 이에게 희망을 준다
그리고 이것이 때로는 어떤 파괴적인 괴수보다도 어떤 이들에게 더욱 더 절망을 안겨 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루리웹-8678225059 2021/07/28 20:32
뒤 임마 뒤
건전한롤사회 2021/07/28 20:32
단축키 잘못 눌렀구만 e
-ZON- 2021/07/28 20:32
용은 차원을 한단계 뛰어넘어 산다
LumenGentium 2021/07/28 20:33
소환 잘못하셨어요
루리웹-9831986028 2021/07/28 20:33
저게 그 tas1-k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간접공격 하는데 쓰는 그거
이트앤런 2021/07/28 20:33
이레이져비-ㅁ
말 그대로 지우개다
빵수트 2021/07/28 20:34
용 : 소리 질렀는데 트롤이 한방에 사라졌네? 나 사실 존나 강한거 어닐까?
기숙사안지박령 2021/07/28 20:34
이 세계관의 용들은 공간을 넘나들고 베고 자르면서 세계의 균형을 감시하느라 바쁘기에
자신이 어떤 소년에게 착각을 심어주었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
뭐, 괜찮다. 자기 능력 믿고 깝치다가 어디 괴물에게 맞아 뒤져도 그건 그거대로 세계의 순리겠지.
녹오 2021/07/28 20:34
변덕쟁이 용은 변덕이 심하다
변덕쟁이 용은 도시를 박살내거나 나라를 지워버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때로는 희망없는 사람들의 곁에서 그의 힘을 살짝 발휘해 받는 이에게 희망을 준다
그리고 이것이 때로는 어떤 파괴적인 괴수보다도 어떤 이들에게 더욱 더 절망을 안겨 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쇼코&키라리☆ 2021/07/28 20:36
용 이름 : 지우개
귤박하 2021/07/28 20:36
그게 어떻게 되는건지부터 생각해보자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