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리 현상이 제일 편하지만 실패 끝에 사용해보니..
1. 화장실 암실에서 벗어나니 좋습니다.
2. 멀티 포멧 4가지 필름현상이 가능합니다.(45, 57, 410, 810)
3. 인화도 가능합니다.
4. 약품 사용량이(권장사용량 300mm) 400mm를 넘지 않아 환경, 경제적으로 유리합니다.
5. 교반의 최소한으로 편리합니다.
5. 균일한 현상이 가능할듯 합니다.(처음 약품투입시 암실에서 뚜껑을 열고 골고루 투입)
6. 수세까지 이것으로 가능하니 단순하여 편리.
장비가 많아지면 시간낭비가 많은데... 이제 거의 마무리되어 가는듯 합니다.
혹시 대형 쉬트필름 현상에 다른방법을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길...
만듬새는 공장부품같은데 내용보니 나에게 딱 맞는듯 하네요. 여기 트레이까지 같이 넣는단 말씀인가요?
저 자체가 트레이 입니다.
재질은 경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x-ray 필름일 경우 바닥에 버린 필름이나...
모다아키님처럼 아이패드 보호 강화유리 한장을 깔면
스크래치가 없을 겁니다.
아니며 저처럼 코닥행어에 끼워 눕혀 넣고 현상하면 됩니다.
오이주님 말씀처럼 필름이나 저처럼 강화유리를 깔고 현상할 수 있는데
효과는 좋지만, 유체가 개입되면 서로 붙어버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 문제도 고민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불균형한 현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도 고민해 봤는데 한장 현상이라 포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