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남은 사람들 많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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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많이 다쳤던 수업
흉터 남은 사람들 많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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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 시켰는지 모르겠음...--; 대일밴드 팔려고 그랬나
고무판화 ㄷㄷ 지금보면 저런걸 왜 시켰을지 의문
조각칼로 장승깎다가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찢어지고 마루바닥에 두고 하다 거실 작살내고 옷 잘라먹고...
ㅋㅋㅋㅋㅋㅋ 저도 반대쪽 손 엄지 아작난 적 있음...ㄷㄷㄷ
교실바닥에 피줄줄
저요
그러게요 저런걸 왜 했는지...아직도 본가에 저 조각칼이 있던데..ㅎㅎㅎ
전 아니지만 주변에서 저거 하다 다친 반애들만 한 3명 본거 같은데 ㅋㅋ
지금 생각하면 좀 위험은 해요 당시에는 걍 하니깐 했는데
그렇게 장갑끼고 받침 손을 뒤에 가도록 하래도
그냥 마구잡이로 ㅎㅐ서 다치는
다들 부정적이시네요
저는 재밌었는데...ㄷㄷ
목판 시킨 인간도 있었고
나무바닥 왁스칠 ㅠㅜ 가시 박히면
아놔 국민학교
조각칼 서랍 책사이에 넣어 뒀다가 긁혀서 바지 뚫고 다리에 흉터 생겼네요
으 저도 조각칼 흉터 하나 있;;;
지금 생각하면 참 위험했던 것 같네요
저 수업은 나 자신과의 싸움임
저도 저거때문에 엄지손가락 살이 날아가서 ㅡㅡ
손가락 모양이 비대칭으로 안예쁨 ㅅㅂ...
와...지금 생각하니 억울하네요.
애들한테 저런걸 시키다니
미술책에 있으니까 했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