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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대구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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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당시 한국에서는

 

5명의 소년을 아무이유없이

한자리에서 차례차례 살해한다는것...

 

그런짓을 할수있는 인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반인은 물론, 경찰이나 고위 수사관들도

이해할수 없었던 때라 수사가 불가능했었음

 

 

 

싸이코패스...

 

 

 

댓글
  • Maximo 2021/07/28 04:11

    애들을 하나하나 용접용 망치로 죽이면서 즐긴 놈이 잡히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하니 오싹하네...


  • 쌀마스터
    2021/07/28 04:10

    이거 한창 '실종사건'으로 취급되던 때엔 부모들이 죽여서 묻었다느니 하는 괴담까지 돌고
    그걸로 경찰이 수사하고 하여튼 난리였음

    (LbengD)


  • Maximo
    2021/07/28 04:11

    애들을 하나하나 용접용 망치로 죽이면서 즐긴 놈이 잡히지도 않았을거라 생각하니 오싹하네...

    (LbengD)


  • 이즈미 MK2
    2021/07/28 04:19

    군인들이 죽였다는 심증은 확실한데 물증이 없음

    (LbengD)


  • 녜번째처녀
    2021/07/28 04:20

    군인이 죽였다는건 헛소리임. 이미 범인은 한명이며 살해흉기는 용접망치라는게, 유골의 흔적에의해 판명됐음.

    (LbengD)


  • 이즈미 MK2
    2021/07/28 04:56

    그건 다큐채널에서 실험해서 그럴 수 있다고 한거고 그럴싸하다고 생각하긴 함
    근데
    "실종 당일 와룡산에 올라갔던 함승훈(당시 11세) 군 진술에 주목한다. 함 군은 이날 오후 사촌형 2명과 와룡산에 올라가 '총성'을 들었다고 말했다. 함 군이 총성이 들린 장소로 지목한 곳은 훗날 아이들 유골이 발견된 세방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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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녜번째처녀
    2021/07/28 05:02

    안타깝게 총상 흔적은 전혀없음. 그리고 함승훈군은 총성을 들었다 증언한적 없음. 비명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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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즈미 MK2
    2021/07/28 05:20

    https://www.wikitree.co.kr/articles/298817
    이거 봤었는데 원체 카더라가 많아서 이젠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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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녜번째처녀
    2021/07/28 05:22

    그알에서도 함승훈씨(지금은 40넘으심) 실제 출연했는데 직접 벼명소리들었다고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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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즈미 MK2
    2021/07/28 05:27

    살아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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