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 온 동네.
출근시간에 집을 나설 때마다 항상 앞집 아이가 창문 앞에서 손을 흔든다.
커튼에 가려져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실루엣으로 보아 초등학생인 것 같다.
항상 아침마다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것 같아, 나이가 어린데도 예의 바르다고 생각했다.
며칠 뒤, 회사에서 돌아오니 앞집에 경찰과 동네 주민들이 모여있었다.
음, 무슨 일이지? 물어볼까나.
무슨 일 있나요?
"아, 앞집 아이가 엄마의 학대에 견디지 못하고 결국 죽었대요. 쯧쯧, 불쌍하게도……."
만약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해석
아이는 화자에게 매일 구조요청을 했던것
살려줘요
곰탱이군 2021/07/28 03:02
살려줘요
히지리 뱌쿠렌 2021/07/28 03:02
만약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해석
아이는 화자에게 매일 구조요청을 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