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식당 이라는 곳임, 증심사 등산로에 본점이 있고 충장로 메인 골목 들어가다 좌측에 분점이 있음
철판 닭볶음으로 유명한데 진짜 장난 아니게 맛있다 광주 갈 일 있으면 한번씩 먹어봐
칼칼한 맛인데 더럽게 매운게 아니라 진짜 맛있게 맵다는 걸 알 수 있음
중앙식당 이라는 곳임, 증심사 등산로에 본점이 있고 충장로 메인 골목 들어가다 좌측에 분점이 있음
철판 닭볶음으로 유명한데 진짜 장난 아니게 맛있다 광주 갈 일 있으면 한번씩 먹어봐
칼칼한 맛인데 더럽게 매운게 아니라 진짜 맛있게 맵다는 걸 알 수 있음
뭔 증심사야 하다가 충장로 보고 갈만하겠다 싶..
체크 완료
옛날 식당들이 대부분 고추, 고춧가루로 매운 맛을 내기 때문에 맛있게 매움. 이건 광주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지역이 그럼.
요즘 매운 맛 유행에 타보겠다 하면서 단계 정하는 곳들이 보통 캡사이신으로 매운 맛을 내는데 그런 곳이 더럽게 맵지.
고추로 매운 단계 정하면 은근히 재료값 신경쓰이고 준비하는데 귀찮아서 안 하거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매운맛 단계 있는 곳은 거름.
근데 중앙식당은 단순히 매운게 아니라 닭의 육향과 양념이 어우러진
달짝지근함이 굉장히 매력적임
맛있게 매운거 대박이지
재료부터 신경써야하지 야채도 넉넉히 넣어야하지 정말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