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084931

할리우드 전성기의 영화 시스템

 

1.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11.JPG

 

 

 

 

 

당시의 장르 영화를 만드는 시스템이란

 

아주 쉽게 비유해서 프랜차이즈와 같았다.

 

 

수직 계열화된 시스템 속에서 영화사에서는 많은 영화를 찍어내야만 했으니

 

각본 제작, 배우 선별, 촬영, 홍보 등등

 

그 과정을 쉽고 빠르게 하기 위해서 장르를 규격화한 것이다.

 

 

 

장르가 규격화되면 관객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영화의 이야기를 가장 쉬운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었다.

 

 

당시 배우들도 이 규격화의 일부로써 장르의 부품이자 상징으로 소모되었으나

 

그게 관객 입장에서는 내가 영화에서 기대하는 맛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의미였기에 나쁘지만은 않았다.

 

 

 

 


댓글
  • 야자와 니코니코 2021/07/27 22:21

    그나마 달라진 건 작가주의 성향 강한 감독들에게 지원 좀 하기 시작한 거?

  • THE O 2021/07/27 22:19

    지금의 마블 영화도 뭐 똑같지

  • 익명-zE0NDIy 2021/07/27 22:18

    저 당시에는 감독의 권한이 지금보다 훨씬 약해서
    촬영 도중에도 쉽게 갈아치워지는 신세였다고 하지

  • 익명-zE0NDIy 2021/07/27 22:18

    저 당시에는 감독의 권한이 지금보다 훨씬 약해서
    촬영 도중에도 쉽게 갈아치워지는 신세였다고 하지

    (iafXo9)

  • THE O 2021/07/27 22:19

    지금의 마블 영화도 뭐 똑같지

    (iafXo9)

  • 야자와 니코니코 2021/07/27 22:21

    그나마 달라진 건 작가주의 성향 강한 감독들에게 지원 좀 하기 시작한 거?

    (iafXo9)

  • 이루루 2021/07/27 22:23

    한국은 ㅈㄴ 웃긴게 시스템 구조는 장르영화 시스템인데
    정작 영화판 자체는 작가주의 성향이 강함

    (iafXo9)

  • zephrain 2021/07/27 22:23

    서부 영화 = 카우보이 + 황야
    딱 공식적인 이미지 이긴하지

    (iafXo9)

(iafXo9)

  • [a7r4] 늦봄의 결혼식 (feat. 50.2gm and 35.4z) [3]
  • | 2021/07/28 15:00 | 1149
  • 원신)건어물 쇼군 라이덴 [6]
  • | 2021/07/28 15:28 | 1358
  • 와이프가 삐졌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_jpg [5]
  • | 2021/07/28 13:37 | 576
  • 확실히 백신맞고 나니까 내 인생이 달라졌다 [37]
  • | 2021/07/28 11:50 | 1150
  • BTS를 비틀즈랑 비교하고 주책이네 ㅋㅋ [11]
  • | 2021/07/28 07:07 | 963
  • 힘들게 구한 '그 새끼' 원본짤입니다 [9]
  • | 2021/07/28 02:06 | 1143
  • 오늘 조수석에 온 손님 [8]
  • | 2021/07/27 23:54 | 1319
  • 그림그려왔엉 [17]
  • | 2021/07/27 22:18 | 481
  • 나으 오늘 양궁 남자단체전 본 에피소드.txt [3]
  • | 2021/07/27 20:29 | 1040
  • 사진게시판도 있었다니...!! [8]
  • | 2021/07/27 18:39 | 1131
  • 난리난 부산 밀면집 [18]
  • | 2021/07/27 17:06 | 1186
  • 대만 선수들이 양궁 잘하는 이유.jpg [19]
  • | 2021/07/27 15:20 | 451
  • 갑자기 옆구리에 틘 응가 feat.중국위구르 [17]
  • | 2021/07/27 13:41 |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