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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달라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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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eoGenius 2021/07/27 11:20

    "현실은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는 법이죠!" ...라지만,
    반대로 저게 진실일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죠.

    (5QqC8R)

  • 돌씽아재 2021/07/27 11:27

    하...

    (5QqC8R)

  • 이런~된장 2021/07/27 11:29

    박나래는 안나오는데가 없네요.

    (5QqC8R)

  • 싼타스틱4 2021/07/27 11:54

    아스트랄 하구만

    (5QqC8R)

  • 좀비처럼걷기 2021/07/27 12:42

    난 저런 사연이 믿기질 않네요. 방송국에서 만들어낸 사연 같아서.

    (5QqC8R)

  • 정대만77 2021/07/27 13:40

    KBS 사랑과전쟁 작가가 스토리 구상은 실제 이혼 판례를 참고한다 했었음. 뭐 저런일이 있지????? 라고 생각 했는데 실제는 더 쇼킹함.
    내 주변에는 가정주부가 신혼 때 집에서 게임만 하다가 상대방 유저랑 바람펴서 이혼한 사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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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놈비바띠 2021/07/27 14:13

    요센 스펙타클한 일이 많아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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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모탄김 2021/07/27 14:20

    (대충:멋진 엔딩이야 짤.)

    (5QqC8R)

  • 글로배웠어요 2021/07/27 15:51

    현실적이지 않다는 분들을 위해
    막장 스토리 하나 소개 해드림.
    고등학교 졸업하고 14년 만에 만난 친구가 있었음.
    와이프랑 이혼하고 혼자 아들 하나 키우고 있었음.
    대위 때 갑자기 발령이 나면서
    낯선 곳에서 와이프가 우울해 하니까
    소일거리라도 하면서 지내라고
    피부관리숍을 차려줬다고 함.
    어느날 부턴가 와이프한테서 이상한 낌새가 느껴져
    어느날 불시에 숍에 쳐들어 갔더니
    와이프가 피부숍 시술 침대에서 남자랑 뒹굴고 있었다 함.
    이혼하면서 피부숍은 그냥 와이프 하라고 주고
    전셋집도 와이프한테 주고 아들만 데리고 왔다고 함.
    그때 일로 충격 받아서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덕분에 소령 진급도 물 건너 가는 바람에 전역했다고 함.
    .
    .
    .
    .
    이게 다 정확히 반대로 얘기한 거였음.
    피부숍에서 손님이랑 뒹군 건
    와이프가 아니라 그새끼였음.
    그새끼가 발령난 곳은 낯선 곳이 아니라
    와이프 고향 동네였음.
    그런데, 이상하게 자기 쉬는날 마다
    와이프 도와 준다며 가게에서 죽 때리는 거임.
    원래 그런 새끼가 아닌데 그러니까 이상했다 함.
    알고보니 개업식날 처음 만난 와이프 친구랑 눈이 맞은 거임.
    어느날 와이프가 볼 일이 있어서
    두사람 한테 가게 맡기고 외출을 했음.
    그런데, 뭘 놓고 간 게 있어서 중간에 차를 돌렸음.
    30분 정도 사이에 시술용 침대에서
    두사람이 벌거벗고 뒹굴고 있는 걸 목격 함.
    이혼하는데 위자료 줄 돈이 없어서
    급여 압류 당하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함.
    그래서 군대에서도 쫓겨난 거였고…
    그새끼 부모는 그 얘기를 다 듣고도
    아들 못 데려 가게 하려고
    집으로 찾아와서 아예 눌러 살았다고 함.
    그러다가 어느날 가게일 때문에 나갔다 왔더니
    그새끼 부모가 아들 데리고 시골집으로 내려가 버린 거임.
    이혼하기 전이라 납치 신고도 못하고…
    이혼 안 하고 계속 살겠다고 하면 아들 보내주고
    안 그러면 아들 못 준다고 협박함.
    (뻔히 얼굴 다 아는 동네 아저씨, 아줌마 한테
    그런 악마 같은 모습이 있을 줄이야…)
    결국 와이프도 뚜껑 열려서 이왕 아들 뺏기는 거
    니네 아들 인생도 조져 주겠다고 급여 압류하고 난리쳤던 거임.
    내가 이런 얘기를 자세히 알고 있는 건,
    그 와이프가 내 중학교 동창 여자애랑 대학 동창임.
    그새끼랑 와이프는 동창 여자애 소개로 만났음.
    이 사실이 알려진 후로 그새끼는 중,고등학교 동창회에 안 나옴.
    연락 끊고 잠수 탄 지 벌써 10년 됐음.

    (5QqC8R)

  • 101호 2021/07/27 20:56


    광고 알고리즘이 끝내주는구만

    (5QqC8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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