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삐리 시절에 삼천리 자전거포에서 티탄 자전거 구경하다가 얼마냐고 물어보니 삼천만원 그러길레 헉 함과 동시에 티타늄 자전거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살다가 결국에는 지르게 되네여
17년 도 말에 이베이 뒤적거리다 프레임 사이즈 맞는게 없어서 해당 본사에 직접 주문넣어 제작기간 및 배송기간 까지 총 6주에 걸쳐서 배송받아서 직접 조립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한 2년 타보니 티타늄에 대한 환상은 환상일뿐 별로 좋은거 하나 없음,,,
장점이라곤 타고 돌아다니다 같은 기종 만날일이 없다는것.. 나름 희소성??
https://cohabe.com/sisa/2084771
저의 티타늄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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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ㄷㄷ
절대 부자 아니에여
부동산도 없어여 ㅠㅠ
간지가 넘칩니다 ㅎㅎ
ㄳ 합니다..
좋네요^^
로드라고 하셔서 낚시대인줄 ㅋ
낚시 릴 만드는 시마노 구동계를 쓰고있어여 ㅋㅋ
제것도 시마노에요
릴도요
좔좔 간지
샤말 밀레인가요???
샤말 울트라 2way-fit C17 입니다
튜블리스 세팅했구요
그렇군요 ㅎㅎ
밀레가 브레이크라이닝 부분이 검정색이였던가요?
네 검정색으로 도색이 되어 있는데 나중에 다 벗겨진다더군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