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처음 읽었을때 참 감성적으로 감동적인 일화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다시 읽어보니 현실적으로 분석해보면 그렇게 감동적인 이야기가 아닌
그냥 무능력한 문학인이 착한 와이프 얻어서 가족들 고생시키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코어리스2021/07/27 13:52
예전 결혼식에 우리 부서 선배 한분이 15000원 넣었음.
무려 제가 삼성 다니던 시절 ㅋㅋㅋㅋㅋㅋ
원래 다른분 꼬셔서 이름 둘이 쓰고 3만원 내려고 했는데
그분들에 너무 작지 않냐 해서 따로 내자고 ㅋㅋㅋ
울 부모님이 봉투 정산하며 이상하다고 그래서 알게 됐네요.
회사 와서 들어보니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ㅋㅋㅋ
차라리 내질 말지 ㅋㅋㅋㅋㅋ
이 글은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ㅎㄷㄷㄷ
형주라는 친구분 시인이나 작가 해도 될 정도의 필력이네요
이거 실화가 아니라 픽션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실화였군요 ㄷㄷㄷㄷㄷ
한 30년 전 얘기 같은데
13,000원이면 10만원 가치 있을듯
이 글 처음 읽었을때 참 감성적으로 감동적인 일화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다시 읽어보니 현실적으로 분석해보면 그렇게 감동적인 이야기가 아닌
그냥 무능력한 문학인이 착한 와이프 얻어서 가족들 고생시키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 결혼식에 우리 부서 선배 한분이 15000원 넣었음.
무려 제가 삼성 다니던 시절 ㅋㅋㅋㅋㅋㅋ
원래 다른분 꼬셔서 이름 둘이 쓰고 3만원 내려고 했는데
그분들에 너무 작지 않냐 해서 따로 내자고 ㅋㅋㅋ
울 부모님이 봉투 정산하며 이상하다고 그래서 알게 됐네요.
회사 와서 들어보니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ㅋㅋㅋ
차라리 내질 말지 ㅋㅋㅋㅋㅋ
크..친구분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