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한국양궁을 누가 스포츠만화로 새로 만든다고 가정하면.
보통 스포츠만화는 슬램덩크, 피구왕통키, 캡틴츠바사, 탑블레이드 이런거 보면
1부 지역예선 -> 2부 전국대회 or 세계대회
이런 식으로 가는게 많은데
한국양궁은 국내가 헬이고 세계대회는 상대적 난이도가 쉬운 편이므로
1부 지역예선 -> 2부 전국체전 -> 3부 최종전 국가대표결정전
이렇게 가야 됨.
세계대회편은 그냥 에필로그로
"이후 국가대표가 된 주인공팀은 순조롭게 올림픽을 우승했다."
하고 금메달 시상식 단체사진 찍은거 한컷으로 끝내고.
하필 셱센틔 껄...
1권과 2권 주인공이 달라짐
하지만 일본팀이 양궁에서 우승하는 일은 없었다...
협회가 진짜 잘한다 고이지 않고 쭉쭉 나가자나
양궁엔딩?
하지만 일본팀이 양궁에서 우승하는 일은 없었다...
양궁엔딩?
1권과 2권 주인공이 달라짐
하필 셱센틔 껄...
협회가 진짜 잘한다 고이지 않고 쭉쭉 나가자나
이좋은 이야기에 떡센티라니.. 아쉽네
이 작가에게는 슬픈 전설이 있어.....
80m 도아니고 80발짝이면 한국선수한테 너무가깝지
이상하게 양궁만 유독 이런 부분에서 깨끗하더라고.
양궁처럼 심판이랑 상대 팀에 영향없이 순수하게 점수제 종목 찾아보면 꽤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