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CD매체로 음악이나 영화 구울 때에는 굉장히 고된 작업이 되곤 했지.
기업에서 대량생산하는거는 기계로 만들어지겠지만, 개인취향의 음악이나 영화 구우려면 집에서 개고생 좀 했지.
전용 음악 셀로판지 사서 공CD에 붙인 다음에 최소 1시간이 넘도록 구웠던 추억 다들 있지않아?
레알 열기와의 싸움인데, 하다가 엄마한테 등짝 스매시 여러 번 맞았어. 가스비 많이 나온다고..
그래서 철딱서니 없게 "우리 집은 왜 오븐도 없냐"고 징징대기나 하고..
요즘 학생들은 편하게 디지털로 음악이나 영화 즐기는거 행복한 줄 알아라
네로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전용 오븐이 꽤 유명했지
CD를
구워라
CD를
구워라
지금도 시디 구워서 컴퓨터에 복사해서 듣는데;;
최신 불판은 알아서 온도조절까지 해주더라
몇십장들이 CD 사도 그 중 몇 개는 굽기 실패해서 나도 오븐을 갖고싶었어 ㅠㅠ
너무 오래걸려서....
그래도 정성스럽게 구우면 CD플레이어로 들울때 얼마나 뿌듯했다구
네로라는 회사에서 만드는 전용 오븐이 꽤 유명했지
몇십장들이 CD 사도 그 중 몇 개는 굽기 실패해서 나도 오븐을 갖고싶었어 ㅠㅠ
CD를
구워라
CD를
구워라
수퍼
핫
수퍼
핫
자아~~ 이제 배워보자~~
지금도 시디 구워서 컴퓨터에 복사해서 듣는데;;
최신 불판은 알아서 온도조절까지 해주더라
시디 굽으면 위에 홀로그램으로 인스톨창 뜨던데 잘구워야 인스톨 속도도 빨라졌음.
너무 오래걸려서....
그래도 정성스럽게 구우면 CD플레이어로 들울때 얼마나 뿌듯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