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약혐)SALLA.R이란 버튜버 근황

지금은 지워진 영상 설명(번역):
우리는 저항해야 한다.
사기보다 더한 짓을 하고 있는 무서운 악마 같은 부르주아지가 어디에나 있다.
악마들은 대다수 프롤레타리아의 혁명으로만 쏘아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러나 그 일은 사람들이 눈을 뜨는 순간에만 일어난다.
이것은 미디어 전쟁이다.
누가 대중에게 가장 영향력을 갖느냐를 겨루는 문화전쟁.
이데올로기에 의한 지배와 프롤레타리아와의 투쟁.
사회주의나 공동체주의와 같은 사회성 곤충적 이데올로기는 이미 불완전하다고 증명됐다.
자본주의는 이제까지 존재했던 사회시스템 가운데 가장 평등하고 공정하며 완전한 사회시스템이라고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데올로기의 주역이 되었다.
그러나 고도자본주의 경제가 자본주의 사회를 감당할 수 없게 되는 순간이 곧 온다.
어쩌면 몇 년 안이나 그 이하일 것이다.이 시스템은 매우 큰 결함이 있다.
그게 최근 몇 년간 부각된 건 다들 충분히 짐작했잖아.
경제위기가 반복되는 것은 자본주의 경제가 탄생할 때부터 직면한 사이클이며 필연적으로 발생하도록 미리 프로그래밍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에서 경제위기는 모든 면에서 사람들의 위기로 직결된다.
위기 타개는 혁명가에 의한 제국주의의 '파괴'와 '개혁'.
오직 권력 유지에만 존재하는 임페리얼리즘은 서민들에 의한 정치적 개선을 위한 도구로 행사되기 때문에 영겁하지 않다.
어떤 위기에서도 고통받는 것은 사회의 기반인 대다수 서민이다.
나날이 3%의 상층부는, 보다 풍부하게, 97%의 하층부는 보다 가난해져 간다.
문제를 뒤로 미루기 위해 각국 제국주의는 멀티튜드에 대해 많은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자본주의 경제의 남용 구조를 연명시키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멀티튜드가 제국보다 크고 강대하지 않기 위해 훔치고 있을 뿐이다.
자본주의 경제의 숨막히는 죽음의 운명을 미루기 위해 산소를 일시적으로 마시기 위한 위안성 가스를 빼는 데 불과하다.
격차가 커지면서 큰 위기가 가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세계인이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권력자를 상대로 행동할 수 있다면 혁명은 단 일주일 만에 시작돼 몇 달 만에 끝날 수 있을 것이다.
인류사회의 종식에 저항하는 자는 가능한 한 최대한 저항하며 사람들에게 서서히 경고를 보낸다.
저항활동은 직접 정치적으로, 조직적으로, 문화적으로, 전투적으로, 다면다각적으로 단독으로부터도 가능하다.
생각하라.
사고를 멈추지 말라.
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