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도 자신의 공약이 현실성이 없다면 그걸 알까요?
아니면 자신이 내뱉는 말이(대북관,외교문제)
실제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보단 본인의 세력,
본인이 판단한 현실에 대한 현실적인 생각을
반영해서 말하는걸까요?
정치에 관심 갖은지 몇년 안되어서 아직까진
대선토론이 후보들의 모습에 제일 가깝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20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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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토론은 아직까지 별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쥐나 닭의 공약을 지금 봐도 꽤 좋은 공약 많습니다.
쥐의 경우에는 지키지 말아야 할 공약만 지켰고..
닭의 경우에는 전부 아몰랑~~~했죠.
후보의 진정성을 보지 마세요..
고도로 발전되고 이렇게 다양하게 분업회된 이 사회에서
어떤 공적인 일을 할때에는 그 후보가 내놓은 공약이 타당한지 아닌지...
그 공약일 지킬 수 있는 후보인지 아닌지를 검토해보세요.
마지막 글은 예전 유시민씨의 강연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조금 틀릴수는 있어도 대체적인 문맥은 저런 내용이였습니다. ^^
진정성, 아까 이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았는데
제가 궁금한게 진정성 이거였네요..감사합니다
뭔가 풀린 기분이에요.
공약도 공약인데 그 집단의 정체성을 봐야죠
이명박은 지한테 어울리는 공약을 했습니다. 자기네가 해먹을꺼를 공약집에서 안알려줘서 그렇지..
박근혜는 애초부터 자기들 정당의 정체성과 전혀 반대되는 공약들을 내걸었는데도 태반은 그 사실을 의아해하지 않았죠
전 진심 그 때 미쳐버리는줄 알았단 ㅋㅋㅋ
고기는 잡고 보는거죠.
정권을 잡기 위해서 일단은 질러놓고 본다에 한표
공약은 아무나 합니다. 문제는 그 공약을 실현할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도 같이 검토되었느냐죠. 그 정책적 디테일과 치밀함이 그 진정성을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