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를 눌러서 게임을 일시정지 하지 않는 한
화면 내 어디에도 인위적인 UI가 존재 하지 않음
탄약 수도 총에 표시됨
체력게이지, 마나 게이지도
아이작의 슈트에 표시됨
게임내 메뉴화면도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아이작의 가슴팍에 툭 튀어나와 있는 부분에서 홀로그램으로 표현되는것
아이템 선택창에서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아이작의 시선도 같이 움직임
왜냐하면 아이템을 유저가 선택하고 있는 화면이 아니라
아이작이 보고 있는 화면이니까
네비게이션도 아이작의 손에서 레이저로 나와
바닥에 표시됨
모든것이 플레이화면이기에 극한의 몰입감을 선사해줌
세이브할때도 게임이 멈추는게 아니기에 쳐맞고 뒤질 수 있음
저 네비게이션을 최초로 사용한 게임은 어떤게임일까..
저런 미친 갓겜을 EA가 액션겜으로 만들어버렸어..
3편은 그렇다 쳐도 1편은 명성에 비해 안팔려서 개발진이 일부러 2편에서 액션 강화 한거임. 물론 ea쪽 요구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개발진이 의도한 것
저 네비게이션을 최초로 사용한 게임은 어떤게임일까..
저런 미친 갓겜을 EA가 액션겜으로 만들어버렸어..
3편은 그렇다 쳐도 1편은 명성에 비해 안팔려서 개발진이 일부러 2편에서 액션 강화 한거임. 물론 ea쪽 요구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개발진이 의도한 것
호러게임은 어쩔수 없는 한계가 존재하니까....
아직까지 데드스페이스 특유의 분위기와 공포감, 몰입도는 그 누구도 따라잡지 못한 듯
몰입형 UI의 시작이자 아직까지도 최고봉이긴 하지
저 앵글이 진짜 지리는 거 같다. 1인칭인데 3인칭같은 갓 오브 워4도 저런 앵글을 채용했는데 저건 뭐라고 부르는 지 모르겠네
난 내가 3d 멀미 있는 거 같은데 적어도 데드 스페이스 하면서는 겪어본 적이 없네
3인칭이 맞긴 함
TPS 장르라고 보면 될 듯
저건 3인칭인뎁쇼...
솔더뷰
아 그래? 저거 딱 조준 들어가면 약간 1인칭 느낌나지 않나? 그래서 골고루 썪여있는 줄
조준 시작하면 주변 뷰도 줄어들고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
조준모드하면 저상태에서 좀더 줌인되긴하지
바하4나 기어즈오브워같은 시점
사지 절단 하겠다고 벌벌 떨면서 쏘는데 계속 빗맞고 네크로모프는 돌진해와서 무서웠던 기억은 지금까지도 생생함
디비전1도 시계로 확인하는 것과 맵을 증강현실로 띄우는 거 보고 지렸는데 결국 사기..씌바알
리메이크작에는 1,2,3의 모든 장점을 넣는다고 하긴 하던데,
그럼 1의 공포감과 2의 적절한 액션성과 3의 공구조합 시스템도 넣는다는건가
잘만 섞으면 진짜 갓이 될거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