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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 치킨냄새 논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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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여긴어디-그러하다 2017/05/05 01:54

    자기는 못먹어서 빡친거 아닐까

  • 쿠미로미 2017/05/05 01:55

    뭔 청국장을 뚜껑열고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포장된 치킨 들고 가는 것도 욕 먹어야하나

  • 아젤키버@OW 2017/05/05 01:55

    냄새가 좀 심하게 거부감드는거야 문제지만 치킨갖고 그러긴좀

  • 하나 송 2017/05/05 01:55

    자기도 먹고싶으니까 어쩔수없이 분노

  • 으Aㅏ 2017/05/05 01:56

    근데 버스나 지하철에서 음식물 먹지 말라는 게, 음식냄새 풍기는 것도 주요인이라서
    대놓고 욕 하는 놈이 ㅄ이긴 한데, 그렇다고 글쓴이가 아예 잘못이 없는 건 또 아님. 세 번째 댓글이 정답인듯?

  • 여긴어디-그러하다 2017/05/05 01:54

    자기는 못먹어서 빡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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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젤키버@OW 2017/05/05 01:55

    냄새가 좀 심하게 거부감드는거야 문제지만 치킨갖고 그러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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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 송 2017/05/05 01:55

    자기도 먹고싶으니까 어쩔수없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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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7/05/05 01:55

    뭔 청국장을 뚜껑열고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포장된 치킨 들고 가는 것도 욕 먹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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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P 2017/05/05 08:06

    한국인들 자기네 대중교통 타면 마늘냄새난다고 까는 일본인들 저런 한국인 동의로 1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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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멘틸 2017/05/05 01:55

    닭은먹고 싶은대 돈이없어서 못먹고있다 치킨냄세나서 순간 욱했는가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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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5/05 01:55

    나도 한번 그래봤음 프라이드치킨들고 퇴근시간에 만원버스앉아서갔는데 스릴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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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왕 비룡 2017/05/05 07:44

    누가 닭다리 뺏어먹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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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오크 2017/05/05 01:55

    난 치킨냄새 좋아서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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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너럴재규어 2017/05/05 01:56

    그냥 분노조절장애 개저씨가 만만한 상대하나 잡아서
    분노 좀 한거고만?
    마동석 같은 사람이 쓴 글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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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Aㅏ 2017/05/05 01:56

    근데 버스나 지하철에서 음식물 먹지 말라는 게, 음식냄새 풍기는 것도 주요인이라서
    대놓고 욕 하는 놈이 ㅄ이긴 한데, 그렇다고 글쓴이가 아예 잘못이 없는 건 또 아님. 세 번째 댓글이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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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림블루로즈 2017/05/05 02:18

    비스킷 와삭와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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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타노씨 2017/05/05 04:42

    뭔놈의 비추가 이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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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홍년 2017/05/05 06:07

    그러니 개돼지마냥 프렌차이즈 치킨 배달해 먹읍시다
    꼬우면 차를 사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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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748368924 2017/05/05 07:09

    치킨사면 이제 버스도 지하철도 못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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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TONE 2017/05/05 07:55

    꼬우면 승용차 사야 하냐?
    치킨 하나 먹자고 승용차 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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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oTS! 2017/05/05 01:57

    나도 많이 갖고 탔는데 우연히 다른 사람이 갖고 타길래 냄새 맡아보니 확실히 예민한 사람들은 싫어할거 같아서 그냥 먼 곳 에서 안사고 집 근처에 있는걸 사게 되더라고;;
    근데 kfc같은 경우는 집 근처에 없는지라 좀 미안하지만 갖고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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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데스메탈냥 2017/05/05 01:58

    욕할정도는 아니던데
    나도 일다닐때 버스 환승하는곳이 인천 신포시장이였는데
    거기 닭강정이 쩔거든
    버스탈때 가끔 닭강정 사들고 타는사람 있는데
    화난다기보다
    아...위꼴......집에가서 나도 치킨먹어야징
    이런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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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kerStreet221B 2017/05/05 01:58

    대놓고 버스 안에서 치킨을 뜯은 것도 아니고
    일부러 냄새 맡으라고 포장을 열어젖힌 것도 아니고
    포장한 치킨 냄새를 안 풍길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 불편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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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공 2017/05/05 01:59

    나 치킨 베이크 ㅈㄴ 큰거 가슴에 품고 타니까
    할배? 아저씨? 가 저녀석봐라 속에 뭔가 숨겨놓고있어 (옆의 딸? 부인? 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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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루코양 2017/05/05 02:18

    담부턴 빡쌔게 포장해달라고하던가 해야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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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972843750 2017/05/05 02:18

    배가 너무 고팠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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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휘닛히 2017/05/05 02:19

    두리안 포장된걸 갖고 타는 사람이 나와봐야
    "아 이래서 짜증나는구나"할듯.
    밀폐용기에 넣어도 냄새 장난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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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호빵 2017/05/05 02:35

    두리안이 일반적인 음식은 아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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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둘삼! 2017/05/05 03:44

    동남아에 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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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운떡볶이 2017/05/05 02:19

    뭐라고 할 순 있지만 썅욕 먹을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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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쌘돌직구 2017/05/05 02:19

    치느님이니까 다들 반응이 이렇지 다른 음식이였으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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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타스나코 2017/05/05 02:20

    출처:디아블로 3
    치느 님 에게 신성모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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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리에™ 2017/05/05 02:22

    난 버스는 거의 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지하철 탈 때 냄새나는 먹거리 들고 타야 되면
    내가 스트레스 받음 남한테 피해 주는거 같아서..
    남이 들고 타든 먹든 그걸 신경쓴 적은 없는데
    내가 남에게 피해 주는건 겁나 신경쓰여서 최소
    포장을 몇번 겹겹이 하는 정도는 함.
    그리고 지하철은 맘에 안들면 칸을 옴기면 되잖아.
    하물며 지하철도 그정돈데.. 버스는 상상도 못할거 같은데..
    버스 그거 흔들리고 서서 가면서 치킨 같은 자극적인거 냄새 맡으면
    나 같은 경우 바로 멀미 쏟아 질 것 같아서 먹고 살려는거 뭐라고
    말은 못해도 속으로 존l나 싫을것 같기는 함. 이해 하는것과 몸이
    안받는건 좀 다른 문제라고 보거든..
    저 아저씨가 뭐 갑자기 토 쏠리고 죽을거 같아서 뜬금 한마디
    한걸수도 있는데 그런소리 들을수도 있다는 마인드로 들고
    타는게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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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남 2017/05/05 02:23

    그깟 치킨 그냥 배달시켜 묵어도 되는건 맞아.
    근데 가끔 회사에서 ㅈ같은 일이 있었다거나 너무 힘들다거나 할 때 한 두번 치킨 포장해서 들고 집에 간 적이 있어.
    그럼 다섯 살 난 아들래미가 아빠 왔다고 신나서 달려오고 내 손에 들린 치킨을 보고 기쁨스택이 중첩 되는게 표정에 드러나면 그 날 힘들고 빡쳤던 일들이 눈 녹듯 사라지거든.
    나 어릴 때 아버지도 이런 기분이셨나 싶기도 하고 그래.
    세상이 확실히 각박해지긴 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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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alie Portman 2017/05/05 02:23

    나라면 안탐 굳이 냄새풍기고 싶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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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天上天下第一 2017/05/05 02:23

    종점에서 종점 근처까지 버스 타는데 출발지 근처에 코스트코 있음 근데 코스트코 피자 한판 사오신 아주머니랑 같이 앉아서 갔는데
    참 괴롭더라... 버스 내리면 집에 피자 사러 가고 싶은데 집 까지 갈려면 한참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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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루리당총수 2017/05/05 02:26

    존내 먹고싶어서 짜증이 날 수 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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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네 2017/05/05 02:28

    버스에서 치킨들고 탄 군인보고 얼마나 슬프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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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다 아카네♡쿠미코♡사기리 2017/05/05 02:29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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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다 아카네♡쿠미코♡사기리 2017/05/05 02:29

    풍기고 뿅뿅이기 이전에 넌왜 뿅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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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레마이어Pro 2017/05/05 02:31

    치킨살돈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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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7/05/05 02:31

    어처구니가 없다. 버스 안에는 침냄새 토사물냄새 같은 역겨운 비린내와 일마치고 타는 사람들의 체취며
    온갖 구역질나는 냄새가 섞여있는데 치킨냄새로 힘들 정도면 대중교통 이용을 말아야지
    왜 구지 온갖 사람들이 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쌍욕을 하나.
    버스타고 집앞가지 가자고 할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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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7/05/05 03:32

    그러니까 내말은 상대방 땀냄새 역겹다고 쌍욕하지는 않잖아? 대부분 나에게 사정이 있는만큼 상대방의 사정도 이해하고 이용하는게 대중교통 아닌가? 치킨들고 타는사람이 매번 있는것도 아니고 이런일도 있는거지 그걸 못참아서 쌍욕할 정도면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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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리에™ 2017/05/05 02:33

    근데 유게이들은 멀미에 존l나 강한 프렌즈들이구나..
    바퀴 4개 달린거 타고 가는 도중에 내가 먹지도 못하는 음식 냄새
    풍기면 멀미나서 곶통 스럽던데.. 내가 힘드니 남도 힘들까봐 난
    못하겠던데.. 여기 유게이들은 그냥 우와 피자네~ 개꿀맛" 뭐 이런
    기분으로 유지가 다들 가능한거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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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다 아카네♡쿠미코♡사기리 2017/05/05 02:35

    도로변 음식점에도 뭐라할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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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리에™ 2017/05/05 02:35

    그건 예가 전혀 잘못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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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7/05/05 02:37

    대부분은 서로 각자의 사정으로 대중교통 이용하는거니까
    조금의 불편은 참고 감수하는거지 뭐
    멀미 날 정도면 애초에 타지도 않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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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호빵 2017/05/05 02:37

    딱히 혐오감주는 냄새만 아니면 신경 안쓰지않나 정확히는 기분 나쁠정도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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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리에™ 2017/05/05 02:41

    그래서 내말은 들고 타는 사람은 본인 때문에 심하게 피해 입을 사람도 있음을
    인지하고 가끔 본문과 같은 일이 발생 하더라도 어느정도 감안을 하고 타라는 거.
    영국 같은 경우는 버스 안에서 치킨도 먹고.. 식초냄새 개쩌는 칩스도 들고 타는데
    대놓고 눈길 주는 사람들도 엄청 많긴 하지만 먹고 들고 탄 인간은 아무렇지 않음.
    뭐 니는 욕해라 난 들고 탄다.. 이런 마인드임..ㅋㅋ 난 그렇게는 안타는 케이스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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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7/05/05 02:46

    그런식으로 물고 늘어지면 길거리에서 음식냄새나는 거 불쾌합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으면 음식점들은 앞으로 길거리에 음식 냄새가 나지 않도록 차폐시켜야하고 길거리에서 음식조차 들고다니면 안 되며 음식 뿐만 아니라 냄새가 날 수 있는 향수, 샴푸, 스킨, 로션도 다 통제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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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리에™ 2017/05/05 02:55

    뭘로 물고 늘어졌는데? 너가 들고 탄 음식물이 뭔지는 몰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을 인지는 하고
    들고 타는게 좋지 않냐는 건데. 내가 언제 들고타지 말랬나.. 아니면 욕먹어도
    싸다고 했나..-_- 내가 미안해서 난 들고 안탄다는데 뭘 물고 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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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를히아신스 2017/05/05 02:57

    말좀 띠껍게 하지마라 진짜ㅋㅋ 치킨 포장해서 타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 애초에 법적으로 정해진것도 아닌데 옳고그름을 판단하는건 말이안되지 너가 일주일동안 야근하고 씻지도 못하고 퇴근하는데 사람들이 냄새난다고 눈치준다고 걸어갈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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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를히아신스 2017/05/05 02:58

    노인한테 자리 비켜주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한다. 매너지만 매너를 강요할순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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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7/05/05 03:11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어느정도 선이지. 너는 니가 눈 깜빡이는 거 때문에 누군가한테 거슬린다고 생각해본적 있냐. 그냥 포장음식을 들고다닌다는 선의 일상적인 부분까지 서로 터치할 생각을 하니까 세상 살기 각박하다는 거지. 니가 생각 하는 선보다도 더 깐깐하게 구는 사람이 와서 버스에서 님 숨쉬는 소리 거슬리는데 니가 이러는 거 피해인 거 모름? 이렇게 태클걸면 좋겠니. 그냥 있을 수도 있는 일상적인 일 까지는 넘어갈줄도 알아야 세상 같이 살지. 게다가 버스타서 멀미하는 건 개인적인 천성같은 건데 어떻게 그것까지 서로 고려해주겠니. 그냥 대중교통에게 축복받지 못한 불쌍한 존재 정도라고 생각은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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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를히아신스 2017/05/05 03:13

    니화법은 난 배려심 쩔어서 남들 피해주는거 못하겠는데 너희들은 쓰레기들밖에 없어서 그런거 신경도 못쓰는 뿅뿅들인가봐 ㄷㄷ 하는거랑 똑같단다. 그런건 착하다는게 아니고 호구하고 하는거야 남이 왜 너를 까는지를 생각할땐 상대가 무슨 문제가 있는보다 니가 뭔 실수를 했는지 생각하능게 순서 아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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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운마음 2017/05/05 04:43

    댓글 달때도 다른 사람 생각좀 하면서 달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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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타노씨 2017/05/05 04:44

    너 오늘 베스트마다 비추세례 받는거 디게 많이 보는거 같은데 니 화법은 제법 문제가 많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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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웹-0803955447 2017/05/05 02:40

    ?
    일상생활 가능하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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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툴루 2017/05/05 02:40

    버스면 온갖 냄새가 다 있을 텐데 그 속에 치킨 냄새가 섞이면 그게 좋은 냄새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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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EN』 2017/05/05 02:43

    그냥 서로좀 감수한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
    질문한사람이 'ㅆ1발럼아 내가 치킨을 갖고 타던 말던' 이런것도 아닌데 저런소리 들어야 될건 아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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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밀 2017/05/05 02:46

    차내에서 먹은 것도 아니고, 홍어 같이 냄새로 악명높은 음식도 아니고, 안 뜯은 포장 밖으로 부득이하게 새어나가는 치킨 냄새마저 풍겨선 안된다는 사람들이 다 있네... 옆사람 체취랑 향수냄새는 역해서 어떻게 견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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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사와후미카 2017/05/05 02:46

    포장된 치킨을 뜯어서 맛있게 먹고 있었으면 모를까..포장된 거 들고 탄 건데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너무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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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939755674 2017/05/05 02:47

    밀폐공간에서 치킨냄새 진짜 역겨움. 치킨냄새라고하니 향기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본데. 기름 냄새라고하면 더 쉽게 이해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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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야마 유카리 2017/05/05 02:48

    아조씨들 가끔 음식 가지고 타시면 간식사가시나보다 ㅎ 이러고 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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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키야마 유카리 2017/05/05 02:48

    내가 버스타는 시간이 주로 퇴근시간이다 보니까 그냥 간식사들고가는거 같아서 보기 좋고 그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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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범한나무늘보 2017/05/05 02:49

    노량진수산시장지나는 버스들 맨날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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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틀리에™ 2017/05/05 02:52

    궁금해서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까
    법적으로 금지하거나 승차 거부까지는 없는데
    가급적 들고 타지 말라고 써 붙여 놓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기사가 거부 하거나..
    아무튼 들고 타는 사람이 눈치를 어느정도 보는 편이네.
    그리고 먹는건 자제 하자는 분위기인거 같고. 근데 어차피
    먹나 들고타나 냄새는 비슷한데 단지 사운드 소리 차이로
    상황이 다르다고 뿅뿅는 않으니.. 걍 들고 타는게 아주 떳떳한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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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치킨만먹어요 2017/05/05 02:57

    세상 각박해졌다. 이걸로 왈가왈부 하는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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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gurd 2017/05/05 02:57

    내가 이상한건가 욕한건 잘못된거지만 버스나 지하철에 음식물 들고 타는 것도 잘못됐다고 보는데
    피해주는 쪽이 얼마든지 조심만하면 안줄 수 있는건데 그걸 왜 피해 받는쪽이 대중교통은 이럴 수도 있구나 하면서 이해하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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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l 2017/05/05 02:57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니고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하는 것 뿐인데
    그걸 문제삼으면 자가용없는 사람은 뭐 걸어다니란 말인가
    난 음식냄새보다 퇴근길 버스 안에 땀냄새 토나올거 같지만
    일하고 퇴근하는 사람에게 날수도 있지 그걸로 샤워하고 퇴근하라고 강요할순 없잖아
    기본적인 상식선에서 이해하고 넘어가야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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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05 03:04

    치킨은 되는데 홍어는 왜 안되냐고 하면 뭐라할건가
    홍어는 내가 싫어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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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덕이 2017/05/05 03:23

    아니 좋고 싫고 떠나서 냄새가 역한건 사실이잖아. 청국장 두리안 이런 것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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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05/05 03:26

    홍어는 대부분 싫어하는데 치킨은 그 정도가 아니잖아. 사회적으로 공감되는 상식선이라는 게 있지.
    결벽증 환자가 버스 타서 세균 가지고 태클 걸면 뭐 차내 소독이라도 해야 함?
    남들 대부분 괜찮다는데 혼자 용납 못하면 그 사람이 자가용을 갖고 다니든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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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05 03:27

    내 상식으론 치킨도 이해 안되는데? 그 상식선이라는게 누가 합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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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05/05 03:31

    그런 식으로 난 이해 안 되는데? 할 거면 향수 냄새도 안 되고 커피 냄새도 안 되고 점심 먹고 옷에 밴 음식 냄새도 안 되고
    그냥 다 안 된다고 내보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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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05 03:33

    ㅇㅇ 애초에 음식물을 들고 대중교통 타는게 무개념인거지. 지하철에서 먹을거는 플랫폼에서 먹고 타자는 광고도 못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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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05/05 03:35

    아, 그럼 시장에서 할매들 반찬거리 사면 버스도 못 타고 걸어가든가 해야겠네?
    식당에서 고기라도 먹었으면 머리 감고 옷도 갈아입어야 대중교통 탈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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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05 03:38

    반찬거리가 냄새나는거면 욕먹는거지 할매라고 무슨 까방권 있나?
    그래서 고기냄새 술냄새 심하게 나는 사람이 대중교통 타면 좋더냐? 짜증나는거 사실이지. 뿅뿅같으면 한마디 할 수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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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05/05 03:43

    누가 그 냄새가 향기롭다디? 대중교통 탈 거면 그 정도는 건 감수해야지.
    여름에 땀냄새는 뿅뿅같아서 어떻게 타냐. 사람들한테 샤워하고 타라고 그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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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05 03:52

    방금 샤워하고 나와서 흘린 땀이야 어쩔수 없지만 저 치킨이 어쩔수 없는 일인가? 자기가 그냥 싸게 먹고 싶어서 남에게 피해주는거하고 땀냄새하고 비교 되나. 물론 며칠동안 샤워 안한 놈이라면 그건 욕쳐먹어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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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05 03:53

    대중교통이라고 왜 피해를 자꾸 감수하라고 하는지? 싸게 타면 그 정도 피해는 그냥 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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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05 03:54

    어쩔수 없는 것과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에게 피해주는 거와 구분이 안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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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05/05 03:57

    어, 싸게 타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싫으면 자가용 타든가.
    고기 냄새 술냄새 얘기 나왔으니 물어보자. 님은 밖에서 밥 먹고 고기 먹고 술 먹으면 대중교통 안 탐?
    평생 음식물 소지하고 대중교통 탄 적이 단연코 한 번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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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갈 2017/05/05 04:04

    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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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05/05 04:04

    땀냄새도 데오드란트 같은 거 쓰면 최소화할 수 있을 텐데 어쩔 수 없는 게 아니지.
    자기 편의와 금전적 이익을 위해 남들한테 피해주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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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히히힣ㅎ 2017/05/05 04:12

    니가 말하는 홍어나 치킨이나 자기가 싫어하는 냄새인 건 매한가지라는 논제로 가면 이 세상 모든 냄새를 통제해야하는데? 버스에서 내가 싫어하는 샴푸나 로션냄새면 그것도 통제해야하냐? 제발 상식이 뭔지좀 잘 생각해봐. 너랑 합의했으며 니가 이해 가능해야만 상식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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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05 04:24

    내가 말하는건 어쩔수 없는 땀냄새와 자기가 안사와도 되는 치킨을 굳이 사와서 주위에 폐끼치는 차이를 말하는건데? 니 멋대로 모든 냄새 통제라고 생각하고 자빠졌네. 상식 운운하기 이전에 매너나 좀 배워라. 니 상식이 다른사람에게도 상식인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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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05 04:26

    치킨 싸게 샀으면 택시타고 남에게 폐 안끼칠 생각은 없나봐? 싫으면 자가용사서 치킨 사오든가
    어 술 먹으면 택시타고 단 한번도 대중교통 타고 멀리서 음식 사온적 없음. 너는 술쳐먹고 으아 어쩔수 없지 치킨 사들고 가자 이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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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05/05 04:31

    술 처먹었으면 걸어가지 왜 택시를 타? 술냄새 실시간으로 맡아야 하는 기사아저씨는 뭔 죄며
    술 냄새 안주 냄새 밴 택시 타는 다음 손님은 뭔 죄? 그건 너 편하자고 남한테 폐 끼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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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05/05 04:34

    그리고 데오드란트 얘기 해줬는데 땀냄새는 왜 자꾸 어쩔 수 없대냐. 니 귀찮아서 안 쓰면 그건 그냥 어쩔 수 없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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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05 04:41

    말꼬리잡고 늘어지기 하자는 거임? ㅋㅋ 문제 내면 일일히 답해야 해? 자기가 데오드란트 써야 할정도인지 아닌지도 구분 안되나봐? 마음에 걸리면 쓰는거고 아니면 지냄새 지가 모르며 암내 풍기고 다니다 치킨 사들고 오다 욕처먹는거처럼 욕먹는거고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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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05 04:42

    어 기사아저씨는 그런거 감수하고 돈 버는거야. 난 돈 내고 대중교통 탔는데 어떤 새키가 치킨 냄새 풍겨서 괴로움 받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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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05/05 04:51

    대답할 자신 없으면 하지 마라. 하기사 딴 사람 치킨 냄새는 민폐고 내가 술 처먹고 택시 타서
    기사랑 딴 손님 피해 주는 건 택시비 내서 괜찮다는 애랑 뭔 말을 더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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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05 05:01

    내가 돈 내고 이용한 서비스와 돈 벌려고 하는 기사 아저씨를 똑같이 취급하는 애랑 뭔 말을 더 하겠냐
    싸게 탔으면 피해입지 않아도 될 일도 감수하라니 수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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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국봉 2017/05/05 03:05

    세상 각박 운운할게 아니라 이해를 구하는건 강요해선 안됨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잘못된거지. 정 먹고 싶으면 락앤락 큰건 들고 가서 냄새 안나게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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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자고고 2017/05/05 03:08

    난 괜찮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론 자제해줬으면 좋겠음.
    내가 어렸을때부터 탈것만 타면 멀미를 겁나게 하는데 음식냄새 맡으면 무조건 멀미 크리터짐.
    예전에 고속버스에서 음식냄새때문에 중간정류장에서 몇번이고 내린적이있을정도,
    지하철이나 버스도 사람만 많이 타도 멀미가 오는데 거기다가 음식냄새 맡으면 어쩔수없이 내려서 바깥공기 마셔야함...
    지금은 대부분 자차끌고 다녀서 괜찮지만 그럴 사정이 안됐던 예전엔 진짜 대중교통은 내게 두려운존재였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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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 한달째 2017/05/05 03:11

    치킨은 모르겠는데 직딩 아저씨 도시락에 김치 냄새 폴폴 풍길때 기분 뭐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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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71796028 2017/05/05 03:16

    글쓴분이 차카고 만만한인상이라 들으라고 씨ㅣ벌 할수있었던거고
    내가 타도 저럴수있을지, 배달통이 타도 저럴수있을지 좀 의문이네ㅋ
    저런 틀딱 특징이 땡길때 바로 지ㅣ랄하는게 아니라 만만해 보일때만 병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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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덕이 2017/05/05 03:24

    그러게 마동석이었으면 뭐라 말할 생각이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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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dCaptor SAKURA 2017/05/05 03:20

    정중하게 말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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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타먹기힘들다 2017/05/05 03:34

    냄새 나면 당연 안되지. 냄새 안나게 포장하던가 차멀미 심한사람도 잇는데 냄새 풍기는건 민폐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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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카라네 2017/05/05 03:38

    포장을 저 사람이 함?
    그리고 가게에서도 냄새 안나게 포장하라고하면 뭐 이런 손님이 있나하고 짜증내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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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타먹기힘들다 2017/05/05 03:44

    포장을 저 사람이 하건 말건 그게 문제임? 냄새나는 걸 사람많고 환기 잘 안되는 버스 안에서 들고타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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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뚝배기 2017/05/05 03:34

    꺼내서 쳐먹엇으면 잘못 걍 포장들고가먄 이해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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