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에 116억 민사 소송부동산 가압류

승소하믄 바루 경매 ㄱㄱ

정신적피해보상까지 해서 따따따블로 받았으면...

남도 아니고... 친형이라는 놈이...

가족이라고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지말고 끝까지 가서 다 받아내길

가족이 아닌 가좆

뭐 박수홍씨의 형이라는 작자는 완전 끝난듣 하네요
100% 보증공탁이 의미하는게 어떤거냐 하면
일반적으로 민사 같은게 진행될때 집행공탁을 걸어서 현금을 어느정도 받아 놓습니다
아직 확실하게 죄가 드러난것도 아니고 고소당한 사람도 사회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준의 현금을 공탁금으로 받죠
근데 보증공탁은 원래 손해담보공탁이라고 하는데
박수홍씨가 받은 손해에 대해서 형이라는 사람의 부동산에 가압류를 거는겁니다
대부분 채무자도 먹고살아야 하니 어느정도 지분만 가압류를 하지 모든 부동산을 가압류 하는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받고 그 돈으로 법정싸움을 하던지 입에 풀칠하면서 살수는 있을테니까요
근데 100% 보증공탁이 되면
모든 부동산은 가압류상태로 되서 그걸 담보로 돈을 융통할수 없게됩니다
일반적으로 죄가 확정된게 아니면 저런경우는 없거든요
즉 지금 법원의 판단은 판결 나기도 전에 형이라는 사람이 100퍼 횡령했다고 확신하고 있다는 거라는거죠
뭐 전 당하지 않고 잘 먹고살기 위해서 법을 열심히 공부한 자영업자라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현직 법쪽에 계신 분들이 수정하는 댓글을 달아주시겠죠

코로나가 살린 한명.
코로나로 인해 건물가게 세입자들 월세 깍아줄려고 했다가 알아챈거잖아여

박수홍이 그동안 너무 착해빠졌음..
이젠 컨셉트 바꾸고
눈 딱 감고 모질게 해야함.
언제까지 당하고만 살 순 없지않음?

저 금액에 정신적 피해보상이랑 그 동안의 이자톡톡히 더 많이많이 받고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지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