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역사를 알면 슬픈거임...

 

 다들 한번쯤은 이렇게 인도 경찰들이

몽둥이 가지고 말 안 듣는 사람들

때리고 다니는걸 봤을건데

 

이걸 인도에서는 '라티' 라고 부른다

원래는 인도에 부족들이 수련을 할때나

부족끼리 분쟁이 일어 났을때

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그 분쟁을 중재하기 위해서 가지고 다니던

일종의 물건인데

 

이게 언제부터 

저렇게 인도 경찰들의 

주요 무기가 됬냐고 하면 

 

바로

 

영국 때문이다...

 

현재의 인도 경찰의 시초인

인도 경찰국을 영국이 창설했을때

영국은 인도인 지원자를 받았는데

그중에서 인도의 농촌 청년들을 많이 받았다

그 이후 영국에서는 비용문제도 있고

무기 재교육 문제 와 또 반란을 일으키면

어쩌지라는 생각 때문에

농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제일 익숙한

장비인 리타로 무장시켜 교육을 했다

그러면 저 리타가 언제부터 경찰들이

합법적으로 사람 때릴수 있었냐면

 

바로 간디가 비폭력운동으로 

독립운동 했을때 부터 본격적으로 사용 됬다

당시 지침을 보면 영국식민지 정부는

인도 경찰들에게 적극적으로

시위대의 목이나 허리를 가격 하라고 했고

실제로 인도 경찰국도 그걸 따랐기 때문이다..

그게 지금까지 악습처럼 이어져와서

인도에서는 경찰들이 사람을 때리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모든 원인은 

영국이 식민지배 편하게 하기 위해서 

만든 악습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