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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네요. 카메라 보관(제습)에 신경 써야할 기간입니다

다행이 이번주는 계속 무더위라 습도 60%내외에 냉방을 위해 에어컨을 돌리다보나 어느정도 제습이 되는데 장마기간이 오면 높은 습도로 렌즈 곰팡이가 피는 문제의 시간이 곧 다가옵니다
제경우는 큰 락앤락통에 대용량 제습제를 6개정도에 주기적으로 말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말리기 전에는 50% 정도를 유지하길래 바짝 말려서 넣어주니 현재는 30% 적정수치를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온도,습도 센서는 샤오미 제품으로 연동 시켜놓으면 외부에서도 확인가능해서 수시로 체크하고 있어요 (두번이나 렌즈에 곰팡이를 키워봤던 유경험자인지라)
돈과 공간이 허락한다면 카메라 제습함을 구입하는게 좋겠지만 원룸생활에서는 현재의 방법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Screenshot_20210723_000303_Mi_Home.jpgScreenshot_20210724_134342_Mi_Home.jpg
아래 사진에서 최대는 보관함 뚜겅 열었을때 습도, 아래 최저는 보관함 내부 습도 일껍니다

댓글
  • 오즈의_맙소사 2021/07/24 14:33

    샤오미 온습도계는 얼마 주고 구입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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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감성 2021/07/24 17:17

    개당 5000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Mihome 에 연동시켜 놓으면 외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니
    심리적으로 좀더 안정감을 얻네요 (예전 아날로그 습도계는 신뢰가 더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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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gan_K 2021/07/24 15:28

    저는 카메라를 한 7년? 8년? 정도 만지면서 단한번도 습도관리를 따로 해준적 없는데도 곰팡이의 ㄱ자도 본적이 없네요. 최대한 방치되는 장비 없도록 손이 잘 안가는 장비는 빠르게 처분하고.. 카메라 자주 들고나가고 그러니 곰팡이가 생길 겨를이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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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감성 2021/07/24 17:13

    자주자주 사용해 주는게 좋습니다
    방의 습도관리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보일러)만 잘해줘도 책상위에 던져놔도 문제없긴 해요
    제경우는 잘 사용안하던 렌즈 안쓰던 가방안에 던져놨더니 곰팡이 핀 경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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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김군 2021/07/24 17:17

    맘편히 제습함 하나 사세유....몇만원이면 맘편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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