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성도와 재미외는 별개로
본인들의 뿌리에 대한 열망을 채워주기엔 좋아서
우리로 비유하면 동양인이라고 한국 일본 중국등 동양쪽 애들이 끌려와서 섞이고 섞여서 자기 뿌리가 어딘지도 모르게 됐다고 보면 될듯
https://cohabe.com/sisa/207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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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에 비해선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흑인들이 좋아하는건 그거랑 별개라고 봐서
쉽게말해 없던 국뽕 심어준거지
쉽게말해 없던 국뽕 심어준거지
원래 수단니그로, 가나니그로 등등 아프리카 흑인들도 상당히 뿌리가 많은걸로 아는데 다 잊혀졌지 뭐....
솔직히 영화 봤는 데 점수에 비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재미 없더랑 ㅡㅡ
pc빨 고평가 맞음 ㅋ 그리고 한국인은 부산나와서
점수에 비해선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흑인들이 좋아하는건 그거랑 별개라고 봐서
사실 영화 수준을 보면 침략자(백인-일본인) 없이 비브라늄 같은 행운이 찾아와도, 너희는 차오파이 찌개 해 먹는 사대부 닌자밖에 못 된다는 해석도 가능함. 똑같이 옛날 전통국가에 판타지&SF 스킨 씌운 아스가르드랑 비교하면 와칸다 비쥬얼이 얼마나 볼품없는지 확 전해지잖아.
하지만 그걸 지적하기엔 정확하게 자기 선조의 뿌리나 문화의 원조를 알지 못하는게 현재 흑인들의 실정이니까. 백인들은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김치 쿠노이치가 나와도 위화감을 못 느끼는 거랑 같음.
이게 다 죄없는 흑인들을 나라 구분도 없이 끌고 와서 노예로 삼던 제국주의자들 때문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