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스페이스 시리즈가 적자였던 이유

비서럴은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북부에 위치해있었는데 미국에서도 인건비가 제일 비싼 지역임

개발자 1인당 1달 인건비가 16000달러, 한화로 1800만원이었다고 함

비서럴은 당시 EA가 소유한 개발사중에 제일 비싼 개발사였다고.

데드스페이스 2가 400만장 팔았는데도 적자였다는게 개발기간이 길어지면서 개발비(=인건비)가 그만큼 늘어난거

데드스페이스 1이 그 절반인 200만장을 팔았는데 본전치기였던건 개발기간을 짧게 잡아서 인건비가 덜 들어간거였음

비슷한 경우가 툼 레이더 리부트 개발한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였는데 여기도 비서럴이랑 마찬가지로 샌프란시스코에 있어서

발매 후 5달동안 400만장 넘게 팔았는데도 적자가 나서 그 뒤에 몇 달간 더 팔고 나서야 흑자를 봤다고

이번에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 개발하는 EA 모티브같은 경우는 캐나다 퀘벡에 있는데

퀘벡 주의 세제혜택을 받아서 그 1/3의 유지비가 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