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짝에 있는 직선 바 = 체력
바로 옆에 있는 반원 = 스테이시스(특수능력) 게이지
손 위에 있는 숫자 = 장탄수
게임에 필요한 UI들을 죄다 화면 중앙으로 몰아넣었다 보니 시선이 분산될 일 없이 자연스럽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줌
콜옵이나 배필 같은 FPS 게임 해본 사람이라면 알 거임. UI는 죄다 구석에 박아놔서 탄창 확인하랴 맵 확인하랴 시선이 이리저리 분산되기 쉬운데 데슾은 그런 게 없음
물론 화면 가운데만 주시하다가 네크로모프가 까꿍 하면 으어어어얽ㅇ러거ㅓ어겅러거 거리는 건 덤
시선 분산 없이 몰입 = ㅈ같이 생긴 네크로모프들을 더 집중력 있게 '관찰해야만' 함
그걸 노린거지 지금봐도 데슾 ui 혁신적이긴했음
가운데만 보다가 사각에서 튀어나오는 눈사람들
또 네비게이션 시스템도 좋았지
네비게이션 시스템도 기가막힘
가운데만 보다가 사각에서 튀어나오는 눈사람들
시선 분산 없이 몰입 = ㅈ같이 생긴 네크로모프들을 더 집중력 있게 '관찰해야만' 함
그걸 노린거지 지금봐도 데슾 ui 혁신적이긴했음
키네시스라니
스테이시스야
아 마자마자 착각했어 쏘리
생각해보니 키네시스는 무한으로 쓸 수 있었지
난 저 ui의 발전형이 디비전이 될거라고 생각했었지
믿었는데 쉬이번ㆍ
또 네비게이션 시스템도 좋았지
네비게이션 시스템도 기가막힘
2에서 엄마가 아기.. 여러모로 잊을수가 없음
맵디자인도 존나좋았음
Cut the limb
데드 스페이스를 돌려줘....
하다못해 리마스터라도 해줘 ....ㅠㅠ
테두리에 자질구레한 정보를 빼서 시선이 사방으로 안퍼지게 해주고 오로지 화면 중앙만 바라보게 했다는거 처음 알았을 때 진짜 천재아닌가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