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로 웬만한 고깃집이면 저거 다 주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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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먹으면 안되는가 싶은 삼겹살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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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상추랑 깻잎은 같이먹어야 시너지남
다 필요 없고 고기만 있으면 된다
전자랑 후자가 싸우는 이유는
속도 때문이다...후자 좋아하는데 전자 좋아하는 놈들이 시발 다 뺐어먹으면서
아가리는 ㅈㄴ 나불나불 주댕이를 확 꼬매야지 시발
의외로 기름장 내놓는 돼지고짓집 많음
다 가져와!
된장찌개 vs 김치찌개
물냉면 vs 비빔냉면
전자랑 후자가 싸우는 이유는
속도 때문이다...후자 좋아하는데 전자 좋아하는 놈들이 시발 다 뺐어먹으면서
아가리는 ㅈㄴ 나불나불 주댕이를 확 꼬매야지 시발
고추장 가져와라
나 쌈장이랑 기름장 안 먹어
난 고추장도 안 먹음
다 필요 없고 고기만 있으면 된다
솔직히 상추랑 깻잎은 같이먹어야 시너지남
양파 저 소스에 양파 대신 양배추 들어간건 좀 그럼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듯이 내가 좋아하면 싫어하는 누군가는 있기마련..
난 구운마늘 취향암
아래 밑반찬들은 기본으로 나오고 삼겹살 두께만 선택하면 되겠네.
난 옛날 스타일로 적당히 얇은 삼겹이 좋더라.
요즘은 냉동 삼겹 아니면 두꺼운 삼겹만 나오는 고기집이 많아서 아쉬워.
예전에는 깻잎 싫어했는데 요새는 왜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음
회에 싸먹어도 맛있고 고기에 싸먹어도 맛있어
놀랍게도 그냥 다좋음
나머지는 전부 호불호나 취향의 영역이라고 하지만,
단 하나.
두번째꺼는 쌈장이지.
아니 애초에 기름장은 소고기 쌈장은 돼지고기 국룰아닌가?
이건 취향이전에 돼지고기를 기름장에 찍어먹는사람을
경기도 서울 저멀리 거제도 부산을 갔는데도 본적이없어
의외로 기름장 내놓는 돼지고짓집 많음
나도 주로 쌈장이랑 먹긴 하는데 가끔씩 기름장이랑 먹어도 맛있긴 하더라
쌈장에 먹으면 쌈장 맛만 나서 걍 소금에 찍어먹음
다 가져와!
난 파절이는 별로고 양파절이가 좋아.
전반전
후반전
2.2.1.2.2
고기 먹을때 두꺼운거 먹을까 얇은거 먹을까만 정하면 나머진 어딜가든 다 같이 주잖아 ㅎㅎ 다같이 싸서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