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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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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밥은 잘먹는게 예의란 얘기를 들었었는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보통 급사나 사고사가 아닌이상 잘못드시던게 있어서 그런거아니가싶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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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3%충전중 2021/07/21 02:10

    와.......오늘 93프로 납량특집 선물세트 받는 날인가 봅니다
    완충되다 못해 150프로를 넘어가고 있어요,
    본문 이야기는 공포 시리즈 좋아하는 저도
    처음 읽는 이야기에요.. 너무 몰입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불 다 켜고 읽어서 안심~~)

    (FpG37P)

  • 구월동뚠뚠냥 2021/07/21 08:19

    빈소가 조용하면 고인이 외롭게 가신다는 속설이 있죠...ㅠ

    (FpG37P)

  • 햄즈 2021/07/21 23:42

    비교적 최근 글일텐데요 잘 드시지못해 병을얻어 돌아가셨다니 어떤 상황에서 사셨던것일지 생각이 들고 너무 가슴이아프네요.

    (FpG37P)

  • 보리의이삭 2021/07/21 23:57

    제가 문상가서 회를 좋아해서
    눈치없이.홍어회를 막 허겁지겁 먹는데
    홍어회를 한바가지 접시에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오리되는줄

    (FpG37P)

  • 한잔해야지예 2021/07/22 01:20

    2002년의 장례식이 그렇게 뜨거웠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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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줘 2021/07/22 03:15

    저도 장례식장 가면 밥을 꼭 한 공기씩 거기 나오는 반찬 다 비울 정도로 먹는 편인데, 이상하게 장례식장에 나오는 음식들이 맛있음.
    평상시에는 반찬으로 잘 먹지도 않는 건데...심지어 떡에다가 김치먹고 전 먹어도 맛있음.

    (FpG3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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