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휴대폰 사업부가 레알 쓰레기였다는 증거.

폰겜 하고 싶게 생겼네

우와.. 이런게 있었다니. 욕조에 몸담그고 영화한편보면 일주일의 피로가 사라질듯...

아니 저만한 스텐드에. 개쩌는 모니터까지 달고 , 애플 XDR스텐드보다 저렴하다고 ?!

이동중에 뭐에 걸려서 넘어질 확률 30%....100만원 휘리릭~

충전도 단자 안꼽고 로봇청소기 마냥 스르륵 가서 자동충전 되면 좋겠네

좋다~ 근데 비싸네

어디서 주워들은거에 의하면...맛폰을 티비에 연결해서 화면을 띄울수 있다고 본거 같은뎀

저런게 있어? 오~

글쎄요.
오히려 모바일 파트 말고도 개판이란 증거 같은데.
아님 모바일 파트쪽 인원이 저기로 간거거나.
저게 얼마나 팔릴꺼 같나요...?
LG폰 가장 큰 문제가
기본도 제대로 못하면서
별의별 실험적인 도전?은 끊임없이 시도하고
심지어 그걸 꾸준히 이어가지도 못하고
단타성으로 찔러만 봐서 신뢰를 잃었다는건데...
저건 딱 그 꼬라지의 연장선 같은데요...
쓸데없는 공간차지,
기술적으로 딱히 의미도 없으며
가격도.....

삼성 더세로 생각하면 가벼워서 괜찮네요 다만 세로처럼 자동회전 기능도 있음 완벽했을탠데

우아 진짜 좋네요 ㅠ 사고싶다

오오 홈트할때 쓰고 싶네용

우와. 이거 진짜 괜찮다.

이거 진짜 괜찮은거 같은데 ㄷㄷㄷ

내가 호텔 경영하면 방마다 하나씩 넣는다.

아이고 이 샛키들아 듀얼스크린폰 후속작이나 내놓고 접지 그랬냐 이 미친샛키들아아아아앍!!!!!!!!!! 그 좋은 제품을 이렇게 단타로 날려버리다니 제정신인게냐 이 @#@%#%^$#&^%*%&(*ㅕ$^ㅛ%^*야!!!!!!!!!!!!!!!!!!!!

애초에 엘지 스마트폰 사업부가 생길 당시부터 만드냐 마냐 얘기가 있었음..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휴대폰 사업부는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갈때 엘지도 같이 넘어가느냐 그냥 접느냐의 기로에서 우겨넣기로 넘어간거임..
다른 사람들이 베가 스카이 폰이 공짜폰이라고 막 개통해서 쓸때, 엘지도 공짜폰이었음.....베가랑 가격 비슷했음..
(개인적으론 이미 이때부터 베가가 엘지보다 폰 잘만든다고 생각했음.. 엘지는 안전성을 우선시 했고, 베가는 성능을 우선시 했음)
엘지의 스마트폰 사업부는 실제 스마트폰만 개발한게 아님... 안드로이드가 들어가는 대부분의 기기에 이 사업부가 끼어들어가있음..
냉장고 티비부터 위 본문 내용에 나온 저런 기기까지.. 가전사업부와 스마트폰사업부의 합작임..
스마트폰 사업부는 폰 판매 적자로부터 이런식으로 살아남아왔음..
적자를 계속 내며 사업부를 유지한 이유는 몇가지가 잇겟지만 크게는 전 세계적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함임.. 현재 시장에서 IT기기의 가장 앞에 서있는 것은 스마트폰임.. 그 어떤 기기보다 더 빠르게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센서를 받아들임..
근데, 자체 AP개발 실패하고, 판매실적 안나오고, 각 사업파트별로 개발팀이 필요함을 느끼면서 스마트폰사업부의 필요성이 점점 줄어든거임
걍 안드로이드 전문 개발팀을 만들자... 라는거였음.. 자체 AP도 포기하고 OS도 포기하니 이득이 너무나 큰거임..
그래서 없어진거임.. 거기 있던 개발자나 연구원들은 가전사업의 파트별로 뿔뿔히 흩어지거나 전문 개발팀으로 흡수되었음
엘지가 베가보다 비싼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보조금이 합법이던 시절에 베가와 엘지는 보조금을 합한 실제 판매가격은 비슷했음
베가가 살아있던 시절 옵티머스 시리즈, 지프로 지플렉스 v20정도까지??
G3인가 G4때 발열 이슈 해결못하고 출시한거 빼고는 엘지는 온도를 잡기위해 노력햇고, 베가는 온도 ㅈ까고 조금이라도 성능을 높이려고 노력햇음.

오 이제 누워서 편히 핸드폰 볼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