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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내 허리랑 왼무릎을 해쳤는데
저승보단 이승이 좋다곤 생각하지만... 정말 최악의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내가 그런 충고를 해도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은 함
군대: 그거 우리가 한 거 아냐 네가 다친거지 네 자신이 널 해한거임. 모름 암튼 모름. ㅎ 보상 못해줘 아 몰랑
나도 저럴꺼같아서 무섭긴하지만.... 뭔가 딴하게 와닿는다...
와닿네…
쿠드랴프카 2021/07/22 16:25
와닿네…
루리웹-1191575768 2021/07/22 16:25
저런말은 돈주면서 해야 설득력이 있기는함
Witch Bunny 2021/07/22 16:26
좀 죄수번호야..
Noice 2021/07/22 16:31
뭐 좀 좋은말 한다 싶으면 다 꼰대취급인가?
00Quanta 2021/07/22 16:26
나도 저럴꺼같아서 무섭긴하지만.... 뭔가 딴하게 와닿는다...
저녁뭐먹지 2021/07/22 16:26
군대가 내 허리랑 왼무릎을 해쳤는데
하일하이드라 2021/07/22 16:28
군대: 그거 우리가 한 거 아냐 네가 다친거지 네 자신이 널 해한거임. 모름 암튼 모름. ㅎ 보상 못해줘 아 몰랑
새우튀김덮밥의 가호 2021/07/22 16:32
나라를 위해서 희생했던 애국 선열들을 열거하며 애국심이 부족하다고 비난 하잖음 ㅋㅋㅋ
Rayner 2021/07/22 16:33
입대시:환영합니다 나라의아들
다친후:누구시죠?
대학원생(이었음) 2021/07/22 16:33
아씨 갑자기 군대 이야기 나오니 전제가 박살나잖아....
퍼킹 파시스트 국방부 새끼들아.
()엉덩이 2021/07/22 16:34
난 고막
루리웹-0773275644 2021/07/22 16:27
해치지 않는 척 하지만, 살려주진 않는걸
kf94 마스크히어로 2021/07/22 16:27
저승보단 이승이 좋다곤 생각하지만... 정말 최악의 상황에 있는 사람에게 내가 그런 충고를 해도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은 함
고르고24 2021/07/22 16:31
돈이라도 좀 쥐어주고 충고하는게 젤 좋은 법이지
수상한변태 2021/07/22 16:34
내 위로가 이 사람에게 허무가 되지 않기를
내 충고가 이 사람에게 좌절이 되지 않기를
9511838077 2021/07/22 16:31
평화로운 무한경쟁이라
경쟁에서 패배한 사람을 해치는 타인은 존재하지 않지만
스스로를 해치고 싶어지지
덩샤덩샤 2021/07/22 16:34
이놈의 경쟁...
인생 살면서 한번도 못이기면 사람 취급받기가 힘들어진다는게 미친거 같다...
계속 아래로 밀려서 내려가면 결혼이고 집이고 다 포기해야하고...
아미 2021/07/22 16:32
IMF 세대가 40대를 넘어서서 50대에 진입하고 있다 ...
어중간한 세대 갈라치기는 이제 그만 좀 할 때도 되지 않았나.
바르하 2021/07/22 16:32
군대가 제 우측 허리와 우측 발목을 조졌는데요
토틀러 2021/07/22 16:33
복수해
초록물고기 2021/07/22 16:33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아니겠습니까? 끝에가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최소한 후회는 남기지 않도록 발버둥 쳐보는 수밖에요.
토틀러 2021/07/22 16:33
사는게 뭔의미가있냐 ■■할권리가있어야함
로르샤흐 테스트 2021/07/22 16:33
그렇게 살아서 밝은 미래가 있냐고 생각하면 글쎄다
살아있다는건 중요하긴 한데 희망없는 미래가 무슨 의미가 있으려나싶다 남의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하기 힘든 것 같음
돌아가신 분도 더 나은 미래를 원했지만 잘 안되셨던거겠지 명복을 빕니다
곰돌아굴러 2021/07/22 16:34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라 솔직히 그 심정이해는 못하지만...
사람이라는게 단순히 목숨을 부지하기위해 지옥에 있는 것 같은 삶을 유지하는것이 맞는건가 싶기도 하다...
사시버섯 2021/07/22 16:34
진짜 멋있는 분이네
루리웹-8120293066 2021/07/22 16:34
앞으로 좋아질일은 없다는게 더 큰일임
깔깔유모어 전문가 2021/07/22 16:34
세상이 나를 해치는 줄 알았는데
내가 세상이 나를 해친다고 착각하는 거였지 뭐야
사실 다들 나한테 관심도 없는데 말이야
루리웹-6885585758 2021/07/22 16:34
와, 저 한마디가 왜 이리 잔잔하면서도 무겁게 울리는 걸까...
레메스 2021/07/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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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맨 2021/07/22 16:35
맞는 말 같지만 궤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