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에로 게임 주제에 자기를 괴롭히던 남자 양아치도 조교 가능했던 게임...

(주인공)

나온지 대충 10년이 다 되어가는 고전 에로게임임

제목은 학원최면예노3 

제목에서 이미 내용 다 나왔듯이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안경 오타쿠 돼지인 주인공

그렇게 오늘도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자기가 있는 하숙집에 모르는 주소로 날아온 택배

그 안에는 몇년이나 소식이 없었던

자기 아버지라는 인간이 생일 선물이라면서 보내준 최면 리모컨이 있었음 

그렇게 주인공은 이 말도 안되는 최면 리모컨으로

학교 여자들을 마음대로 최면하면서 가지고 논다는 내용인데

이겜이 되게 당시에 이슈화 된게 최면 대상으로 남캐가 있다는 점임...

대충봐도 작화가 차원이 틀린 미소년 캐릭터

이렇게 미소년인 주제에 집도 엄청나게 잘산다.

뻔한 설정답게 학교 이사장 아들로 학교에서 그야말로 폭군에

잘생긴 얼굴로 많은 여자들을 꼬시는 그런 행복한 세상을 보내는 캐릭터...

그리고 위에 안경돼지 주인공을 심심하면 걷어차면서 바보취급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최면 리모컨으로 자기를 좋아하던 여자들을

하나 둘씩 꼬시면서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자 주인공을 잡아서

자초지정을 알아내려고 함

여기서 선택지가 생기는데 주인공은 린치하던 이 녀석을 잠들게 하고서

이 녀석이 보는 앞에서 다른 여자들과 관계를 맺는 것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강제로 최면을 걸어서 앞으로 주인공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게 하는 것도 가능함

발상을 전환해서 이 녀석이 주인공에게 강제로 반하게 하는 것도 가능함...

아니 진짜로...

선택지에 따라서 이 녀석을 최면해서 주인공을 사랑하게 만들면...

이렇게 여장해서 등장함...

말투도 여성 말투로 변해서 나옴

처음에는 단순히 가슴 보형물 달고서 나오는데...

계속해서 관계를 가지게 되면

단계적으로 수술을 하면서 최종적으로 남자의 소중한 것도 짜르면서

완전한 성전환 수술을 하게됨

최종적으로 다른 여자들 다 버리고 이 녀석이랑 맺어지는 엔딩도 있음...

인 게임 CG

애니판 한 장면...

정말로 악마같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