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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곡하와이의 끔찍한 추억...
어릴때 가족들이랑 부곡하와이에 휴가 보내러 갔었습니다.
낮에 실컷 수영장이랑 놀이기구 놀고
저녁때즘 무슨 공연한다고 해서 다 모여서 갔는데
러시아 무용수들이 깃털달린 옷입고
춤추는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무대 뒤 조형설치물들이 위로 올라가는데
어떤 무용수 머리카락이 그 기계에 말려들어가서
공중으로 끌어올려지다가
머리가죽이 뜯어지면서
떨어졌죠.
피가 철철 흐르고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에 의해 부축당해 어디론가 가더라구요.
119도 없었는지..
어린 마음에 그거보고 엄청 충격 받았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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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헐 ㅜㅜ
헐~~ 나도 갔었는데 ㄷㄷㄷㄷㄷㄷ
아이고 죽지않았으면 그나마 다행이었겠네요ㅜㅜ
비슷한썰로 예전에 롯데월드 자이로 드롭탄 머리 긴 여자가 공중에서 머리가 걸려버려서 낙하할때 두피가벗겨졌다는 썰이 있었는데...그냥 누가 지어낸 소문인듯 합니다
70 년대 한국의 공장지대 , 그런일 너무 많았슴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