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421&aid=0002706667관련기사 1 ( 4월30일작성)
https://www.koreaba.com/video/4%ec%8b%9c-%ec%83%81%ed%99%a9%ec%8b%a4-%ec%82%ac%ea%b1%b4%eb%b0%98%ec%9e%a5-05022017/?tape=2
관련기사 3 ( 5월 2일 JTBC 사건반장 16:22 부터)
저는 죽은 친구의 고등학교 동창이며, 사건당일 친구 유족분과 함께 영안실에서 시신 확인
부터 유골을 뿌릴때까지 함께 한 친구입니다.
제 시각으로 제가 본, 그리고 확인한 내용을 기술하려고 합니다.4월 30일 13:18 - 죽은 친구와 같이 친했던 친구A로부터 친구가 죽었단 사실을 최초로 들었습니다.4월 30일 15:00 경 - 죽은 친구의 누나와 형, 저 그리고 또다른 친구 4명이 영안실에서 죽은친구의 시신을 확인하였습니다.4월 30일 16:00 - 죽은 친구의 누나 집으로가 부모님과 장례절차를 논의 하였습니다.5월 01일 13:00 - 죽은 친구의 핸드폰이 비밀번호로 잠겨 있어 풀지 못하고 있었는데 형님이 기억해내어 핸드폰 잠금을 풀었고 풀린 핸드폰에서 외도사실을 확인 할 수 있는 카톡 사진을 확인 했습니다. (죽은친구가 와이프와 상간남과의 카톡대화를 일일이 사진으로 찍어 놓았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5월 02일 22:00 경 - 죽은친구와 절친했던 친구들을 형님께서 불러모아 "가족들이 힘들게 결정했다. 죽은 내 동생은 불쌍하지만 애들을 생각해서 최대한 선처할 생각이고
탄원서도 넣을 생각이다.
혹시 경찰이 친구들 진술이 필요하다면 내동생을 나쁜놈 만들어 달라" 라고 말씀하셨고
저를 포함한 친구들은 그러겠다 말씀드렸습니다.
5월 03일 오전 5시 - 집에가서 잠시 씻고 친구의 발인 후 출근을 하기위해 집에 도착.친구의 핸드폰을 제가 들고 있었기에 친구 사진이나 보관하려고
컴퓨터에 연결 해 복사 하던중 음성녹취파일을 발견하여 내용을 들음.
5월 03일 오전 7시 - 힘들게 선처를 결정한 유가족에게 괜히 폐가될까 고민하던중 친구의 형님에게 녹취파일을 들려드리고선처여부를 결정해달라고 함.
5월 03일 오전 8시 - 친구발인 1시간전 모든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녹취파일을 같이 청취 하였고 선처없음으로 결론.
5월 03일 오전 9시 30분 - 발인.위 상황은 제가 장례식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사건의 증거들을 첨부 합니다.
그리고 제가 발견했던 음성녹취파일중 일부를 첨부합니다.
https://youtu.be/2C6_8hbIIug (상간남과의 통화내용)
https://youtu.be/Y3CySm2U4Wc (아내의 외도 사실 추궁 녹음파일)
폭행이 정당화 될 수 없다는점은 저또한 충분히 공감하고 인정합니다.하지만 최소한 폭행의 이유만이라도 기술을 하여야 기사를 보는 사람들도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지금까지의 기사로만보면 제 친구는 이유도없이 맨날 술처먹고 와이프를 때리는 놈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친구부부는 서로 초등하교 동창 사이였습니다. 친구아내가 바람난 상간남 또한 같은 초등하교 동창입니다.와이프와 바람난 상간남 그것도 초등학교 동창과 통화하면서도 체념한듯 욕한마디 하지않고 처제 결혼식 걱정하던 놈이였습니다.음성녹취와 카톡사진 모두 3월 26일 날 녹음 및 촬영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결혼생활을 유지한것 또한처제 부모님이 안계시기에 부모님석 자리를 채줘주기 위함이였던것 같고 결혼식또한 무사히 치뤘습니다.세자녀도 친구가 키우기로 합의한 상태였고 헤어지기만 하면 되었는데 일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모르겠습니다.자조 섞인 넉두리를 늘어놓다 음성 마지막에 친구가 울먹이는걸 들으면 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 기분입니다.
저는 편파적인 기사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와이프가 폭행을 당했다면 왜 폭행했는지 이유를 써달라는 것이지요제 친구가 미친놈이라 그냥 이유없이 때렸는지... 내가 초등학교 동창과 바람이 나서 때렸는지를요
그리고 위 링크되어 있는 사건반장 기사를 보다 소위 전문가라고 하신분이 그림이야기를 하셔서 발견하게된 내용도 있습니다.
위 그림은 둘째 딸이 그린 그림이며 색색깔로 그려진 그림을 그리다가
언제인지 알수는 없으나 아래 그림을 찾았습니다.
그림 오른쪽은 5명의 가족을 그린걸로 추정되며 아빠옆에는 하트 그리고 OK, O 가 보이고산 넘어에 알수 없는 남자가 있으며 옆에 NO, X 가 그려저 있습니다.추정컨데 자녀들도 상간남의 존재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 친구가 다정다감한 성격은 아니였지만 책임감만은 강한 놈이였습니다.가정을 지키고자 열심히 일을 했고 그 덕에 가정에 소홀해 졌다고해서 이렇게 욕을먹으며 죽을만큼 나쁜놈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유가족들의 요구는 단 하나 입니다. 그날의 진실 입니다.
제 친구의 억울한 누명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담없는 옆집에 살면서 기쁘고 슬플때 언제나 함께했던 30년지기 친구였는데 아이들 마누라 먹여 살릴려고 밤낮 잠도 잘못자고 일만하다가 가네!!
친구들 가족들 한테 가정사 말도못하고 혼자 울다가 술로 억울함을 삼킨 바보같은 내친구 ㅠㅠ
아이들 눈에 밟혀서 쉬지도 못하겠지만 이젠 좀 쉬어라~ 고생했다
불쌍한 내친구 억울함 풀어주세요 제발 ㆍㆍㆍ
어휴 저 인간도 상간남한테 칼빵맞길 발암니다
무섭네요..ㅜㅜ
기레기들이 소설을 잘쓰죠
기레기아닙니다.
사실입니다.
이 기사 티비에서도 봤고 인터넷에서도 봤는데...친구분들이 기사가 잘못됐다고 여자가 바람났다고 댓글에 쓰신거 봤네요...돌아가신 그날도 친한분끼리 소주한잔 하고 들어가서 변을 당한걸로 알고 있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확인안된 기사들이 너무 넘쳐남 기사인지 찌라시 인지 소설인지 구분이 안됨 기자님들 책임의식좀 가졋으면함
사실입니다.
저도 같이 친구시신확인과
유골을 함께 뿌렷습니다.
헐...소름
제 친구의 억울한 누명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정말 소름 돋을 정도네요 꼭 진실 밝히시고 후기 부탁 드립니다.
기운내세요.
추천 갑니다
ㅊㅊ 간통이 폐지되면 안됬어...
애초에 결혼이 법적 효력이 있으려면 간통이라는 제재 방법이 필요한건데
결혼도 간통도 윤리적인 문제로만 치부되게 됨.
"박ㅊ"만 불쌍하지..
운동해서 건강한 몸만들고
운동으로 인해 성욕이 줄어든건데
그세 옥소는 양남 만나고 간통제 폐지에 앞장서서
성에 대한 선택권? 자유 침해니 뭐니 하면서 간통법을 폐지.
물론 경찰이 모텔에 간통3끼들 찾아
이리저리 끌려다니는건 무의미 했지만
간통으로 인실좆 시킬 명분이 사라진건 잘못된 사실임.
내로남불로 생각하면 이해가 갈꺼임.
당신의 상대방이 다른.. 여기까지..20000
아이고.....
불쌍한 내친구 억울함 풀어주세요 제발 ㆍㆍㆍ
추천,,,
담없는 옆집에 살면서 기쁘고 슬플때 언제나 함께했던 30년지기 친구였는데 아이들 마누라 먹여 살릴려고 밤낮 잠도 잘못자고 일만하다가 가네!!
친구들 가족들 한테 가정사 말도못하고 혼자 울다가 술로 억울함을 삼킨 바보같은 내친구 ㅠㅠ
아이들 눈에 밟혀서 쉬지도 못하겠지만 이젠 좀 쉬어라~ 고생했다
소설 이었으면 좋겠다..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 갈수 있을까..
충격적이네요 진짜 나쁜사람이네
자식3명을 두고 떠나는제친구가 편하게 떠날수있도록 명예라도 회복됐으면 지금으로서는 더바랄것도없습니다.너무 의문이 많이가는점들이 많아 경찰에서는 적극적인 재수사바라는점입니다.평소 가정폭력신고도 한차례없을뿐더러 가정폭력으로인한 병원 진단조차도 한차례도 없습니다.모든 녹취파일과 상간남과의 메세지내용등을 파악하여 재조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해주셨으면합니다.부산진경찰서 사건담당팀들에게 정중히 부탁드립니다.단순가정폭력으로 사건종결내지마시고 정확한 진위여부를 밝혀서 언론매체에 진실이 밝혀져 억울하게 죽은 제친구 명예를 부디헤아려주십시요.다시한번 부산진경찰서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남자분 목소리 떨리고 아이들 이름 말하고 욕한번 안하고...
감정 추스리고 아이들 이야기 하는데 슬프네요. 야간알바해서 애들 먹이는 이야기 하고
눈은 감기셨을까?
아내분 세아이의 아빠고 남편인데 칼을..한번도 아니고 죽이려고 그러셨나...
살이 찢기는 것보다 아이들이 눈에 밟혀 가슴이 더 찢기셨을듯...
얼마나 살고 싶으셨을까 싶기도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세상 억울함 다 푸시고 좋은곳에서 아이들 자라는 모습 다 보시고 지켜주세요.
명복을 빕니다.
진정서 작성하여 법정에 제출하세요.
녹취록 등등 전부 챙겨서 검사에게 건네주고요
와~~~~~
죽은 친구분 너무 억울하겠네.
저는 이 친구와 사회에서 만난 형입니다. 항상 예의 바르고, 착하고 성실하고 가족을 생각 했었던 친구입니다.
장례식장 갈때까지만 해도, 그냥 좋은 사람이 갔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사건의 내막을 듣고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만난 어떤 사람보다 착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부디 사건의 진실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억울하게 갔지만, 그 명예만은 지켜주고 싶습니다. 부디 많이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이 동생의 가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전해들은 내용으로는 도저히 여자 혼자 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전면적인 재수사를 해주세요. 진실을 알아봐주세요..
이새끼 진짜 속으로 삭히고
가슴 찌져지는거는
죽어가는데 애가 지켜보고있는데
화장실로 기어가는데 그년은 애들데리고
담배피면서 죽어가는 우리친구쳐다보고있더란애기듣고 정말 찌져죽여도 시원찮습니다.
여러분들 도와주세요
친구 억울한것만 풀어주세요ㅠㅜ
추천부탁드립니다.
많은분들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꼭 진실이 밝혀지기를..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할말이 없네요ㅠ 가슴이 먹먹합니다..고인분의 명복을 빌고..꼭 재수사 해서 진실이 밝혀지길 빕니다..혹시나해서 그알이나 탐사보도 프로그램 같은 곳에도 글 올리시면 도움되지않을까요? 애셋..아이들 우짭니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