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불독은 유전자 개량으로 얼굴이 심하게 압축되어 생활이 상당히 불편했었는데 네덜란드에서 다시 유전자 개량을 이용해 원래 모습으로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함 인간의 선의가 인간의 악의를 이겼다
오른쪽이 더 이쁜데
에초에 왜 주댕이를 집어넣었을까...
다른 고질병 겪는 친구들도 저렇게 복원해줬으면 좋겠네
그리고 개 품종경쟁할때 중점은, 이쁜게 아니라 특이한거임
와! 주댕이가 파묻힌 개 품종을 만들어냈다! ㅇㅈㄹ
옛날에 장애인이나 어린애들 일부러 신체를 변형시켜서 애완동물처럼 데리고 다니는게 유행이랬으니까 그거랑 비슷한 이유 아닐까?
오른쪽이 더 이쁜데
에초에 왜 주댕이를 집어넣었을까...
서양 애들은 동양인들 낮은 코를 부러워 한대잖아
그리고 개 품종경쟁할때 중점은, 이쁜게 아니라 특이한거임
와! 주댕이가 파묻힌 개 품종을 만들어냈다! ㅇㅈㄹ
옛날에 장애인이나 어린애들 일부러 신체를 변형시켜서 애완동물처럼 데리고 다니는게 유행이랬으니까 그거랑 비슷한 이유 아닐까?
그런건 아니고
한창 개 품좀 경쟁하던 시절에는 이상하고 괴상한 유전적 문제점을
자랑하듯이 퍼트리던 때가 있었음
현재 품종견들의 유전병이나 골격 자체의 문제점들은 죄다 그시대에서 나옴
유전학 밝혀 지고 나서 특이한걸 가지는게 유행햇거든
다른 고질병 겪는 친구들도 저렇게 복원해줬으면 좋겠네
하지만 인기는 떨어지겠지
주름 많이 만들려고 유전자 개량 시킨 거니까
주름 많은 건 당시 난 이렇게 기괴한 걸 수집하고 있어! 란 세일즈 포인트자극이었는데,
요즘은 난 이렇게 동물을 위하고 있어! 라는 도덕의식 건드리는 세일즈가 먹히니 후자가 더 잘먹히지 않을까?
개량되는도중의 개들은 어떻게되었으려나..
까고말해서 오른쪽이 훨씬 늠름하고 멋짐
이제 좀더 이쁘네
난 오른쪽이 잘생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