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1 봤을때만 하더래도
저때는 나타샤가 드레이코프의 딸로서
암살짓 하고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블랙위도우영화 이후
나타샤가 '드레이코프의 딸'을 죽였다고 지적한 것이었음
암살하고 다닌것 말고도 무고하게 사람을 죽인
나타샤의 죄책감을 쑤신거였음
근데 관객 모두가 다 나타샤가 드레이코프 딸이라고 생각할만 했었던게
하필 저거 말한새끼가
로키라서
이름부터 로키 오딘손
토르도 그렇고 로키도 그렇고
자기소개를 '천둥의신이자 아스가르드의 왕자 오딘의 아들 토르!'
라고 소개를 해대니까
아스가르드에선 다들 엄마아빠 엄청따지나 보다 했음 ㅋㅋ
누구 정보나 소개서 같은거 봐도 엄빠 누구임?하고 먼저 찾아볼줄 ㅋㅋ
'나타샤 드레이코프도티르' 인줄!
장난의 신이라서 장난으로 모두를 속인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보니 로키는 독심술까지 쓸 수 있었네
근데 어떤 의미론 나타샤가 드레이코프의 딸도 맞아서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하긴 함.
ㄴㄴ 북유럽에선 아들이면 손 여아면 도티르라고 붙임
참고로 헬라는 헬라 오딘스도티르임
세뇌한 호크아이한태 미리 들은거 아녔음?
이제보니 로키는 독심술까지 쓸 수 있었네
세뇌한 호크아이한태 미리 들은거 아녔음?
호크아이에게 약점 물어봤을듯
독심술 쓴다면 정보 캐려는것도 꿰뚫어봤을테고
호크아이도 나타샤가 딸죽인건 몰랐음.
장난의 신이라서 장난으로 모두를 속인거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나타샤 도터 오브 드레이코프라고 했겠지
ㄴㄴ 북유럽에선 아들이면 손 여아면 도티르라고 붙임
참고로 헬라는 헬라 오딘스도티르임
그러니까 드레이코프도티르라고 하던가 아님 도터 오브 드레이코프라고 했을거라고 드레이코프’s 도터가 아니고
아 기네 ㅋㅋㅋ 로키가 그렇게 말햇을거라고?
사전정보 없으면 헷갈리라고 일부러 저런거잖아
둘중 뭐라고 했든간에 영화만으로는 '니 손에 묻은 피를 다 씻어낼줄 알았나? 드레이코프의 딸이어'와
'니 손에 묻은 피를 다 씻어낼줄 알았나? 드레이코프의 딸 말야' 두가지 해석이 가능해지지 않음?
그게 아니고 아스가르드놈들이 보통 누구를 지칭할 때 가령 odinson이면 son of odin 하지 odin’s son이라고 안 한단 말임
뇌피셜)토르 배역되고싶었는디 떨어져서 보복으로 한 행동일까.
비겁하게 다음 배우가 북유럽 신(햄식이)이어서 광탈.
근데 어떤 의미론 나타샤가 드레이코프의 딸도 맞아서 중의적인 해석이 가능하긴 함.
이러니까 캡틴이 블루스컬 인증해도 로키라고 믿었지
뭘 해도 개연성인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