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장인이 만든 검.
나무봉을 때리는데 부수지도 못하고 상처만 냄.
두방째
3방째에 겨우 부숨
게다가 나무 봉 때린걸로 검이 살짝 휘어짐.
두번째 장인이 만든 검.
한번 내려치자마자 검이 부서김
나무봉음 멀쩡.
3번째 장인이 만든 검.
한방 치자마자 똑같이 부러짐.
게다가 부르진 부분이 땅에 떨어지자마자 폭발하듯 산산조각남.
난 검이 막 2,30명씩 사람 죽일 정도의 무기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단단하고 막강한 무기라고 생각했는데
나무봉 하나에도 저러는거 보면..
생각보다 일회용품 처럼 쓰였나보네..
사람 찌르라고 만든건데 나무를 부수는게 이상하잖어 도끼도 아니고
사람 죽이는데는 충분함
나무를 벨거면 도끼를 써야지
심지어 챌린지라 익숙하지않은 한국 전통방식으로 물담금질이었나 그거로했다던데
담금질을 잘못해서 금이가서 그래
5시간만에 만든거라 더 약한듯
창이 최고다 이말이야
답은 도끼다
사람 찌르라고 만든건데 나무를 부수는게 이상하잖어 도끼도 아니고
아, 사람은 많이 찔러도 저렇게 휘거나 하진 않을라나?
그래도 나무봉보다 약할거로곤 생각 못했어...
고깃덩이자르는거랑 느낌이 다르지...
사람 죽이는데는 충분함
나무를 벨거면 도끼를 써야지
상대적으로 가벼운 나무봉을 써도 방어가 될거라는게 또 신기하네 ㄷㄷ
방패 주 재료가 나무임. 나무 위에 가죽을 덧 씌운 것 만으로도 활 막고 칼 잘 막음.
애초에 잘 말린 나무가 존나게 단단하기도 하고.
서양검은 날이 상하면 상하는대로 쇠몽둥이마냥 썼다 하니 칼이 어떤칼이냐에 따라 다를듯.
트리거드!!! 내 팝콘은 준비 되었다
ㄴㄴ 동양검이라고 다르진 않았움
서양검응 몽둥이가 아니야!!!!!!!!
사람 살 베라고 만든거니까
저런거 부수는거는 메이스같은게 있었음
사람을 밸때는 20명 30명도 갈러
5시간만에 만든거라 더 약한듯
심지어 챌린지라 익숙하지않은 한국 전통방식으로 물담금질이었나 그거로했다던데
아 저거 5시간만에 만든겨? 영상 하이라이트만 봐가지고 몰랐네;
한국의 검(보조무기)
도끼가 괜히 두꺼운게아니니 저런 얇은 칼로는 사람써는데 써야지
서양검이 괜히 두껍겠음
서양검 안두꺼워!!!!!!!
담금질을 잘못해서 금이가서 그래
그러면 나무봉에 박살나는게 정상은 아닌건가?
사람 살덩이 베는데 그나마 특화되있는거지.. 그것도 뼈나 단단한거 베면 벨수록 무뎌져서 무쓸모 되가고..
저런 나무니까 가공해서 갑옷으로도 쓰인게 아닐까
나무갑옷째로 베어버리는 그런건 만화에서나 나오고 현실에선 보기 힘들겠지
냉병기들은 장인의 한땀한땀 혼신을 담은 예술품이 아님
사람을 조지기 위해 대량생산하던 소모품임
물담금이라는게 많이 어려운건가벼? 장인들도 다 처음 써본다고 막 그러던데
물은 온도차가 너무나서 철들이 파사삭 해버림;
그걸 덜 할려고 소금도 넣고 하고 저거 제작자들이 죄다 기름 전문이라 물은 첨이라서 다들 안 익숙한 어려운 공법 쓰다보나
칼을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거
저 시리즈 다른편들 보다보면
잘 만든 칼들은 그냥 뭉텅뭉텅 써는 것들도 있음
위에 댓글 보니까 시간제한있어서 빠듯하게 만들었다던데
시간 더 많았으면 저런 봉 정도는 그냥 부술 정도의 검을 만들수도 있는건가?
현대적 제조로 만들어진 검들이면 다 가능
오죽하면 검중에 최고는 현대적 공벚으로 만들어진 강철로 기계로 날 세운검이 최고;
ㄴ.조선검은 설계-보조무기라서 불가능
ㄷㄷ 현대 기술이 진짜 짱이긴 짱인가보네
아 아예 저 검 자체가 구조적으로 그런게 안되는건가보구나
결승전가면 5일인가 일주일 주고 칼 하나 만들어오라고 함 그리고 테스트도 훨씬 빡시게 함
저런거 말고 정글도 같은거 나오면 다 때려 부수더라
저 프로에서 잘나가는 칼들은 결국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린 손도끼형 칼들임.
마체테라던가 그런거 휘둘러보면 알겠지만 제대로 만든 검은 저정도로 안부러져
물담금질 하면서 칼에 금가고 균열생겨서 저건 제대로 된 검이 아니라 결함품임 그냥
전쟁용으로 쓰던 일본도나 롱소드도 단단한거 막 때려대면 휘고 하기는 하는데 저정도로 깨지고 하진 않어
도와 검은 다른 무기
도는 베는 무기 검은 찌르는 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