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다녀왔는데 걱정이네요

대구야 뭐...ㅠㅠ

대구는 증말....30프로만 나와도 좋겠는데,,,

그아이들은 그렇게 세뇌되어가는거군요 ㅠㅠ

애기 키우는 부모가 홍발정 찍는 멘탈이 젤 신기하네요.

경남에 살고있습니다.
그분이 도지사도 없는 지역으로 만들었죠.
중딩인 아들도 절래절래 흔드는 그분도 상황에따라선 지지자가 있군요.
어제 가족끼리 나들이 간곳에 그분 유세차량이 있더군요.
아들이 왠 멍멍이 소리가 자꾸 들려는거 같아 이상해요 라고 하던데..
(산책온 분들이 데려온 반려견들이 짖은건지 알수는 없습니다.)

애들이면 엄빠 나이가 그렇게 많지도 않을텐데...;;; 대구 10년 넘게 살면서 선거 때 마다 저런 풍경 지긋지긋 합니다ㅜㅜ 어쨌든 주변사람들 설득해서 열심히 투표하는 수 밖에 없네요.

울산경남은 홍 버리지 않았을지...제일 크게 당한 지역인데....

마이너리티리포트 라도 만들어 관리했으면 좋겠네요~~저런 인간들은 유전적으로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것 같은데...올바른 판단이고 뭐고 없고 무조건 적인 충성이라ㅉㅉㅉ 천성적 노예근성이라는 표현 말고는 다른게 없군요

그래도 투대문  해야  합니다.
대구경북 그래도 30% 는 나오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