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정치' 마지막 장)
"이념이 사람을 구하리라. 아니다.
이익이 나라를 구하리니. 아니다.
인간이 모두를 구해야 하는 시대다.
이념과 명분과 논리와 이익과 작전과 조직으로 무장한 정치인이 아니라,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보편 준칙을, 담담하게, 자기없이, 평생 지켜온 사람이 필요하다.
시대정신의 육화가 필요하다.
문재인이란 플랫폼이 필요하다.
문재인은 단순하고, 담백하다. 특전사 나오고, 사법연수원 차석 했으나
평생 구조와 프레임에 맞서며 인권변호사 하다 청와대까지 운영하고도,
자신은 절대 정치하지 않겠다고 첫사랑인 부인과 시골로 내려간 사람. 그러던 그가 노무현의 운명을,
결국 자신의 운명으로, 역사로 받아들인다. 정치가 아니다. 인간 문재인의 도리다.
오로지 자기 안에 자기만 있는 이명박 덕분에 영화에나 나올 이런 정도의 사람을 대통령으로 가질
수 있는 찬스가 온거다. 이게 역사의 반작용이다.
부시에게 학을 뗀 미국인들이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만든것처럼. 그게 그런거다.
다음 시대엔 또 다음 시대의 자질이 호출될 거다.
하지만 오바마가 천국을 도래시키지 못했듯, 노무현으로 천국이 오지 않았듯,
문재인으로도 천국은 오지 않는다니까. 맞다. 인간 세계에 천국은 없다.
하지만 노무현이 없었다면 이명박이 얼마나 나쁜지 몰랐다.
노무현으로 인해 되돌아갈 지점을 알게 된 것처럼, 문재인은 또 다른 기준이 된다.
역사는 그런거다. 그런 기준을 가져보느냐, 못 가져 보느냐.
이때를 놓치면 절대 안된다. 이명박을 버텨낸 우리에게는 문재인 정도를 가질 권리가 있다.
이명박을 겪어낸 우리에게는 그만한 자격이 있다. 그래서 이 기회를 놓치면 절대 안된다.
그건 너무도 슬픈 일이다. 좌우를 떠나, 우리 모두에게, 너무 슬픈 일이다.
해보자
쫄지말자
가능, 하다"
졸라 멋있음... 쒸바~
Stairway to he에이브이en..
그 끝을 알 수 없고 얼마나 험할지 알 수는 없지만.. 당신과 함께 가보려 합니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그 계단의 끝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자 합니다.
당신도 함께 하시겠습니까?
갖고 싶다. 미칠듯이 갖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
국민 친화 정권이 들어섯을때 국민이 단결하여
민주주의 시스템을 손질하고 다듬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이것은 새로 출범한 정권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는것이아닌
국민이 동력이 되어 국민 친화 정부를 이용하여 달성해야합니다
민주정부 출범에 모든걸 맡겨버리고 국민이 떠나버리는 순간
그 정부는 기득권 적폐세력의 공세에 무너질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노무현 정부의 침몰을 경험햇습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맙시다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더민주에 지지율
표심의 국민 동력을 제공합시다
세상을 바꾸는것은 이성적으로 깨어잇는 국민입니다
저때는 아직 자격이 부족해서 박근혜도 겪어야 했나봐요ㅜㅜㅜㅋㅋㅋㅋㅋㅋ
너이시끼들 아직 정신 덜차린것 같으니까 더 최악을 맛봐라 뭐 이런거였나....
이제야 우리는 저런사람을 대통령으로 맞이할 자격과 준비가 된 거겠죠?
이번엔 정말 그럴거라 믿습니다.
이명박은 도덕성에 중요함을 박근혜는 더 이상 산업화 시대처럼 과거의 영광은 없다는 걸 알려줌.
천국은 바라지도 않는다.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이다.
이사람 없었으면 문재인을 몰랐고 이명박을 몰랐을겁니다. 저는요ㅎ 9일에 웃고 싶어요.
모든게 노무현 때문이다 라고 말하던 철없던 시절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겁니다.
이명박근혜를 겪으면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많이 깨달았지요..
문재인이 차선이 아니라 최선이라서 감사합니다.
이번 정권은 비정상의 정상화 일뿐 유토피아를 바라진않을거다 그정도로 귝민들이 무지하진않다 어준아
간절하고 절실하게 문재인 대통령을 갖고 싶다!!!
자랑스런 대통령을 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