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네요..
일곱살 아들녀석이 풍선에다 이쁜고양이를 그려달라고해서
나름 신경써서 그려줬더니 이렇게 나왔어요..
잠깐 울다 그칠줄알았는데..
펑펑우네요..
아들한테 혼나고..와이프한테 혼나고
와이프도 첨에는 이쁘다고 내편들다가
결국에는..참나..
이거 아빠노릇하기 참 힘드네요!!
아들하고 베스킨이나 갔다와야겠네요..
https://cohabe.com/sisa/2074207
일곱살 아들 펑펑 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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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동심파괴류.. 괴작
이쁜데요
감사합니다~
왜 못생긴 호랑이를....
저도 그렇게 생각이..
범 내려왔다
ㅋㅋ
키티를 그리세요.
그리는 요령 쉽습니다..
고양이 그려달라 하면, 전 그냥 키티로 다 그려줘요.
네 키티 그림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너무현실적으로..그리고 과하네요 ㅜㅜ 애 놀랠듯 ... .
베스킨 먹으러 갑니다..
저는 아들 7살때 사실은 친아빠는 다른사람이라고 사진보여줬다가 마눌님하고 아들한테 혼났네유..ㅋ
너무 현실적으로 그릴려고 하다 보니
이건 귀여운것도 아닌 괴랄함으로 바뀐 안타까운 그림이군요.
계속 보다 보면 고양이 귀를 하고 있는 아저씨가 보이는....
울 띨 보여주면서 고양이다 했더니
이 아빠가 무슨 망언을 하는거야 표정으로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