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네요..
일곱살 아들녀석이 풍선에다 이쁜고양이를 그려달라고해서
나름 신경써서 그려줬더니 이렇게 나왔어요..
잠깐 울다 그칠줄알았는데..
펑펑우네요..
아들한테 혼나고..와이프한테 혼나고
와이프도 첨에는 이쁘다고 내편들다가
결국에는..참나..
이거 아빠노릇하기 참 힘드네요!!
아들하고 베스킨이나 갔다와야겠네요..
https://cohabe.com/sisa/2074207
일곱살 아들 펑펑 울렸네요..
- 6번째 사과 하는 국방장관 [8]
- 얌냠이 | 2021/07/20 19:54 | 1570
- 원펀맨)스포)작가가 설정을 밝히는 좋은 예시 [33]
- 유우타군 | 2021/07/20 17:56 | 977
- 이종교배가 많아지니 이런것도 나오는군요 [3]
- readyos | 2021/07/20 16:16 | 1664
- 러시아 선수단의 올림픽 숙소 디스.jpg [26]
- 네오겟타 | 2021/07/20 14:23 | 1310
- 작년에 에어컨 실외기 커버 만들었던 일본인 근황 [7]
- AquaStellar | 2021/07/20 11:06 | 637
- 편의점 알바 노하우.jpg [8]
- ㅡ_-ㅗ | 2021/07/20 08:58 | 1379
- 뒤집어진 집.gif [6]
- 루크스카이워커 | 2021/07/20 04:13 | 248
- 쩡작가 후기 역대 원탑.jpg [23]
- 방울토마토라면 | 2021/07/20 00:56 | 806
- 원피스) 장남으로 태어나야 하는 이유 [12]
- 지정생존자 | 2021/07/19 22:25 | 1311
- 교도소에서 참 많이 배웠습니다.jpg [24]
- 양파카레 | 2021/07/19 20:28 | 807
- 인터넷에 모인 이상성욕 모음.jpg [5]
- 사인참사검 | 2021/07/19 18:53 | 952
- [ 사이버폐지 ] 50원 받아가유~~ [8]
- 밥좀주세여★ | 2021/07/19 17:18 | 355
- 충격) 이순신 장군 12대 133 승리는 거짓으로 드러나 [9]
- 우성마관뾰계이 | 2021/07/19 15:28 | 1402
이쁘네요..
동심파괴류.. 괴작
이쁜데요
감사합니다~
왜 못생긴 호랑이를....
저도 그렇게 생각이..
범 내려왔다
ㅋㅋ
키티를 그리세요.
그리는 요령 쉽습니다..
고양이 그려달라 하면, 전 그냥 키티로 다 그려줘요.
네 키티 그림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너무현실적으로..그리고 과하네요 ㅜㅜ 애 놀랠듯 ... .
베스킨 먹으러 갑니다..
저는 아들 7살때 사실은 친아빠는 다른사람이라고 사진보여줬다가 마눌님하고 아들한테 혼났네유..ㅋ
너무 현실적으로 그릴려고 하다 보니
이건 귀여운것도 아닌 괴랄함으로 바뀐 안타까운 그림이군요.
계속 보다 보면 고양이 귀를 하고 있는 아저씨가 보이는....
울 띨 보여주면서 고양이다 했더니
이 아빠가 무슨 망언을 하는거야 표정으로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