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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 파일럿을 추모하기 위해 비행기를 몰고갔던 조종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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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폭신폭신곰돌이 2021/07/20 19:54

    저시절 파일럿들은
    군인이라기보단
    그냥 비행기 몰줄 아는
    신사 아니면 날라리라서
    통제가 쥐뿔도 안됐다

  • 프리오라이트 2021/07/20 19:55

    비행기를 일종의 기마라고 생각해서 자길 기사라고 생각하고 상대편과 주스팅 하듯 겨루던 시절.. 아 물론 마법사들에게 떼몰살 당하면서 이런 낭만도 같이 사라짐

  • 개인통관고유번호 2021/07/20 19:53

    1차대전이니깐 할수 있었던짓

  • 아리아1 2021/07/20 19:53

    저때 공군이 지구상의 미지막 기사래잖아 나름 기사도의 사고방식을 가짐

  • 나비향 2021/07/20 19:52

    하늘에 그래도 낭만과 기사도라는게 있었을 때

  • 나비향 2021/07/20 19:52

    하늘에 그래도 낭만과 기사도라는게 있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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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 2021/07/20 20:04

    리히트호펜이 거 귀족인데다 기병출신이라
    좀 더 낭만이나 기사도정신 그런게있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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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kyNDM5 2021/07/20 19:53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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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통관고유번호 2021/07/20 19:53

    1차대전이니깐 할수 있었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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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아1 2021/07/20 19:53

    저때 공군이 지구상의 미지막 기사래잖아 나름 기사도의 사고방식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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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ㅏ가씨 2021/07/20 20:04

    그래서 어린왕자 작가인 프랑스 작가도 비행기 몰다가 죽었잖아.
    적국인 독일에 의해 격추당했는데
    독일인이 나중에 그걸 알고 통곡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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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타포도맛 2021/07/20 19:54

    저때는 하늘의 기사도정신으로 싸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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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신폭신곰돌이 2021/07/20 19:54

    저시절 파일럿들은
    군인이라기보단
    그냥 비행기 몰줄 아는
    신사 아니면 날라리라서
    통제가 쥐뿔도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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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퍼민트 2021/07/20 19:55

    뭔 영화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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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오늘도먹는다고 2021/07/20 19:56

    레드 바론 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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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라는이름의 신사 2021/07/20 20:05

    레드바론!! 간다!!! 레드바론이 가는길 두려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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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오라이트 2021/07/20 19:55

    비행기를 일종의 기마라고 생각해서 자길 기사라고 생각하고 상대편과 주스팅 하듯 겨루던 시절.. 아 물론 마법사들에게 떼몰살 당하면서 이런 낭만도 같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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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우렌사랑동호회장 2021/07/20 20:04

    하여간 이래서 법바놈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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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알라 2021/07/20 20:05

    뭐 근데 떼몰살 시점에면 병사고 장교고 전부 광기에 물들대로 물들 시기라서
    마법사가 아니었어도 기사도 유지는 안 됬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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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류시즈 2021/07/20 20:04

    몇십년후의 2차세계대전은 그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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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뭐있어? 2021/07/20 20:04

    아. 지금 보니까 저 간호사 왕겜 서세이 배우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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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하드스프레이 2021/07/20 20:05

    사람들이 눈 먼 총알에 죽어나가는 총알 포탄이 난무 하는 전쟁터 저 위쪽에수
    하늘에서 단독으로 전공도 세우고 남들에게 보여주기에도 멋지고 1:1대결도 펼치곤 하는 자기들 나름대로의 로망이 살아있는 중시시대 기사 개념이었다구 얘기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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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gonic 2021/07/20 20:05

    그리고 2차대전되니깐 비매너짓이라고 낙하산 메달려 가는 사람도 죽이는 놈들도 나오고
    추락한 파일럿 향해서 기총소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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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khaile 2021/07/20 20:05

    격추당한 배우 어디서 봤다 했더니 에너미앳더게이트에 그 정치장교죠? 간호사는 300 스파르타여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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