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는 항상 이 셋팅으로 바디를 사용하기에
집에서 딸래미 찍을때는 괜찮지만
밖으로 놀자고 나가면 이렇게 큰짐이 없네요 ㅠㅠ
핸드그립 빼고~ L플레이트 빼고~ 세로그립 빼고~ 하는건 진짜 너무너무 귀찮아요 ㅠㅠ
일하러 나갈때는 도로 다 역순으로 껴야하고 ㅋㅋㅋㅋㅋㅋ
와이프는 카메라가 이렇게 있으면서 딸래미사진 맨날 핸드폰으로 찍어준다고 구박하고 ㅎㅎㅎㅎ
아.....가볍게 다니게 a7c 하나 사고싶네요
a7c 로도 웨딩도 찍고 상업촬영하시는분들도 계신다던데....
이놈이 한두푼도 아니고 코로나시국에 타격도 많이(?)받아서 힘드네요
그래도 참 사람이 욕심만 많아가지고 ㅠㅠ
그냥 주절주절 했네요^^;;
외출하실땐 세로그립 제거하고 다니시면 ....
물론 그러면되는데 그게 일주일에 서너번씩 하면 너무 귀찮아요 ㅠㅠ
핸드스트랩을 픽디자인 클러치로 교체하시면 훨씬 수월하실듯 합니다.
핸드스트랩이 문제로군요. ^^;;
제가 그래서 a9 은 세로그립 풀장착, a7c는 최대한 간단하게 세팅해서 쓰는데 집근처 나갈때는 무조건 a7c 입니다..
뷰파인더 헤드가 가운데 박혀있는거랑 잘린거랑 천지차원이에요 정말로. 무게보다 부피감 하나가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휴대할떄
a7c 180정도면 바디 사니까 선지름후보고..